대전액션게임, 애니메이션의 성지 '나루티밋'



만화, 애니메이션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유명한 만화를 꼽으라면 꼭 순위에 들어가는 만화가 있죠. 바로 나루토입니다. 그리고 나루토의 인기는 만화,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어 게임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루티밋 시리즈는 현재까지 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스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장 최신작으로는 2016년 출시된 나루티밋 스톰4를 들 수 있습니다. 나루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대전액션게임으로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에서 게이머는 물론 나루토 매니아 층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히어로나 엑셀에 비해 스톰의 인기가 가장 높으며, 게임 자체의 완성도 역시 애니를 능가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내 다른 명작 만화들의 게임들이 나루티밋 스톰을 본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니 완성도에 있어서는 두말할 거리가 없습니다.





가장 최신작인 나루티밋 스톰4의 경우 국내에서도 2016년 2월2일 정식 발매되었으며, 스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만큼 게임에 대한 정성이 곳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PS4의 성능을 끌어모아 그래픽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캐릭터들의 표정변화 등 세밀한 부분까지 터치한 것이 특징이죠.




PSP 기종을 활용한 포터블 시리즈도 있습니다. 나루티밋 임팩트, 나루티밋 포터블,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가 존재하죠. 그 중에서도 나루티밋 임팩트의 경우 그래픽도 훌륭하다는 평가에 타격감이나 스토리 재현영상 등에서도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죠.





일본 내에는 원작 만화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포켓몬이 있고, 나루토 역시 그 길을 이어가고 있죠. 최근에 스마트폰 게임유저들을 휩쓸어버린 포켓몬고 역시 원작 만화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에 따른 콘텐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듯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충분한 개성이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만화 원작 게임들도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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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타이틀 단독 발매? 그래비티 러쉬(Gravity Rush)



그래비티 러쉬는 2012년 일본 게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중력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중력을 활용해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하복 엔진을 통해 오브젝트들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했죠. 전형적인 일본풍 배경을 최대한 배제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호평을 받고있기도 합니다.





게임의 독특한 점으로는 실제 존재하는 언어가 아닌 가공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가공의 언어가 사용되고, 그래비티 러쉬의 OST 조차도 이 가공의 언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몽환적인 배경 분위기와 함께 확실히 다른 세계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캣이라는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는 최초 구 시가지에서부터 시작하지만, 점차 잃어버린 다른 구획들을 되찾아오면서 오픈월드의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캣은 중력을 이용해 자유롭게 날고 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하철과 같은 게임 내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캣의 능력을 이용해 날아다니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배경 자체가 공중도시이기 때문에 이러한 캣의 능력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는데요, 단순히 날아다니며 잃어버린 도시의 구획을 되찾는 것 이외에 배틀 미션도 존재합니다. 액션의 요소도 충분히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일본 내수판 이름은 그래비티 데이즈, 해외판 이름이 그래비티 러쉬인데, 해외판의 이름은 액션적 요소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하죠.





캣이 중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더스티의 힘을 빌려야만 합니다. 따라서 더스티가 없으면 중력 스킬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무한정 중력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절한 스킬 사용이 플레이에 유리하죠.





물론 후속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3년 도쿄 게임쇼에서 후속작에 대한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고, 이후로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졌죠. 다만 본래 PS VITA 버전으로 제작되었던 본편과 다르게 갑자기 방향을 선회하여 PS4 타이틀로 단독 발매된다는 발표가 나옵니다. 덕분에 소니가 PS VITA를 완전히 버린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그래비티 러쉬의 후속작은 2016년 발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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