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RPG 게임, 명작 중의 명작 '파이널판타지1'



파이널판타지는 일본 3대 RPG로 꼽히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그 끝은 창대한 게인이라 할 수 있죠. 스퀘어 에닉스를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올려놓기도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파이널판타지의 시작을 알리는 1편에 대해 살펴보려 하는데요, 역사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널판타지의 시작은 어떠했는지 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는 드래곤 퀘스트로 일본 내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었는데요, 파이널판타지 발매와 함께 일본 JRPG의 기준을 구축하기 시작했죠. JRPG의 시작은 파이널판타지 전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지닙니다.





다만 같은 제작사에서 출시하는 게임인만큼 서로 비슷한 성향이 되지 않기 위해 개발부터 드래곤퀘스트와는 노선을 달리하기 위해 노력했죠. 예를 들어 드래곤퀘스트가 1인칭 시점인 것에 비해 파이널판타지는 3인칭 시점을 사용했으며, 일러스트의 컨셉도 완전히 달리하여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시리즈의 첫편답게 아주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과 답답한 전투로인해 플레이 시간은 후속작들보다 긴 편입니다. 특히 최고의 스탯을 만들기 위한 노가다로 인해 플레이시간은 더더욱 길어지게 되었죠. 파이널판타지1에서 가장 중요한 스텟으로 여겨지는 회피율을 올리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이 노가다를 불사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작품이고, 워낙에 출시된지 오래된 작품이라 소소한 보완을 거친 리메이크작으로 수많은 플랫폼을 통해 재발매되기도 했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매된 플랫폼은 윈도우 스마트폰으로 2012년 6월입니다. 1987년 패미컴을 통해 처음으로 발매되었으니 25년의 세월을 거스른 셈이죠.





지금의 게임시장에 비교해보면 파이널판타지1은 분명 보잘것 없는 게임일 뿐이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JRPG를 넘어 세계 RPG 시장의 한 획을 그은 작품. 지금 바로 플레이 해보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일본 RPG 게임, 파랜드 사가의 인기!



파랜드 사가는 일본 RPG 게임의 꽤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파랜드 스토리의 외전격인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파랜드 택틱스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는데, 이유는 파랜드 스토리 8이 이미 파랜드 사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었죠. 덕분에 오리지널과는 다른 이름으로 한국에 들어오게됐지만,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게임 스타일은 전통적인 턴제 RPG 형식을 따라갑니다. 개인적으로도 턴제 RPG 스타일을 좋아해 파랜드 사가에 대한 기억이 남다른데요. 타격 방향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 부분, 3칸 이상 이동해 타격 시 대시 공격이 적용되는 등의 디테일한 요소들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었죠.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고, 전통적인 턴제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식의 뻔한 RPG였지만, 스토리와 그래픽, BGM의 3박자를 매우 충실히 따르는 RPG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게임입니다. 덕분에 본가 시리즈 8편, 외전 시리즈 5편을 출시할 수 있었겠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게임을 인스톨한후에 게임을 설치한 폴더를 들어가보면 Midi폴더가 있고 그안을 보면 BGM**.MID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게임에 쓰이는 BGM파일들로서 이 파일들을 자신이 원하는 음악파일로 대체하면 게임배경음악이 자신이 대체한 음악으로 바뀝니다. 이걸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하는것이 가능했죠. 물론 파랜드 사가의 BGM 자체가 워낙에 좋아 굳이 바꿔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등장인물 중 카린은 키워야 할 유닛 중 1순위로 꼽힙니다. 이동력, 공격력, 방어력 등이 낮고 마법 공격력에 스탯이 집중된 전형적인 유리몸 마법사이지만, 최종기인 피닉스는 위력은 모든 전체 마법 중에서 최강인지라, 다수의 적이 밀집된 상황에서 단연 최고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좁은 맵에서는 마시아의 치어링과 조합해 적 전부를 원턴 킬 만드는 일도 간단하죠.





파랜드 사가는 2편까지 출시된 이후 다른 외전격 스토리로 변경되었고 이름도 바뀌어 출시되었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파랜드 택틱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넘버링으로 출시된 터라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파랜드 시리즈의 완성도와 재미는 보장되어 있죠. 턴제 RPG의 한계에 부딪혀 요즘에는 잊혀진 게임이지만, 그 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을 어떨까요?

저작자 표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