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일본의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가사키 데지마




나가사키는 일본이지만 또 일본의 또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과도 활발한 무역 또한 이루어진 곳으로 독특한 문화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나가사키에는 데지마라고 불리는 인공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일본 유일 해외무역 창구로써 활용되었으며 외국인들의 거주지로써 활용 되었던 곳인데 오늘은 이곳에 대해, 이곳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데지마는 오래전에 기독교 포교를 방지하기 위해서 외국인들의 거주지를 고립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네덜란드인들은 나가사키 전역에서 자유롭게 거주를 하게 되고 또한 일본 여성들과도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 곳에 의미를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립공사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게 되고 나가사키에서는 관광자원으로 재투자를 하게 되면서 이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데지마는 이 주변뿐만이 아니라 건물 내부도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을 해 두었는데요. 복원이나 재현이 잘 되어있어서 특별하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랍니다.







뒷마당에는 이렇게 데지마를 1/15 축소시킨 모형을 전시해 두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일본답게 정원도 아기자기하고 깨끗하니 정교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해외 문물을 일찍부터 받아들이면서 하나의 문화 그리고 역사로 자리 잡아서 그런지 도시 곳곳에 보이는 2차 세계대전의 잔재들이 나가사키만의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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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 여행 중 만난 갈매기의 새우깡 사랑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들 한번씩을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나가사키 여행, 구마모토로 향하는 도중에 갈매기들을 만났습니다. 가이드가 준 새우깡 한봉지를 건네받은 걸 갈매기들도 본 것인지 갈매기들이 몰려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주는 모습을 보고 왜 새우깡 주는 것일까? 궁금하던 찰나에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일종의 문화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일본 외에 다른 나라들은 팝콘을 던져준다는............


충격적인 건 갈매기는 이것 저것 다 잘 먹는다고 합니다. 다른 과자들도 잘 먹고 빵도 잘 먹고 치킨도 잘 먹고(?) .. (이런 음식은 절대 주면 안되겠지요....)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이 처음이라 새우깡을 낚아채며 제 손까지 물진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했고요. 그런데 보다보니 날개짓이 참 멋지더군요. 그래서 갈매기들의 날개짓을 연신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새우깡을 향해 달려오는 갈매기... 그래도 푸드득 거리며 날아오는 갈매기는 봐도 봐도 무섭습니다.







새우깡을 얼마나 먹은 건지 배가 통통하던 비둘기







배가 불러도 맛있는 건 끝까지 먹을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무튼 구마모토로 향하는 시간이 지루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갈매기들 덕분에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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