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페달 첫번째 스핀오프 시리즈 '자전거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추억 이야기'




자전거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추억 이야기 

겁쟁이페달 첫번째 스핀오프 시리즈 



일본에서 누적 판매부수 1500만부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 만화로 등극한 겁쟁이페달의 새로운 극장판으로 제작됩니다.


<겁쟁이페달:스페어바이크>는 와타나베 와타루가 새롭게 연재한 스핀오프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원작 '겁쟁이 페달'은 애니메이션 오타쿠였던 소년 오노다가 오직 로드 바이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이클부에 가입하면서 자신도 모르던 재능을 발견하고 최고의 로드 바이커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만화의 성공으로 인해 TV시리즈와 뮤지컬은 물론 극장판으로도 제작되면서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는데요.





<겁쟁이페달:스페어바이크>의 특이점이라면 원작의 주인공인 '오노다'가 아닌 원작 속 반가운 인물들의 과거를 메인 주제로 삼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겁쟁이페달에서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최고의 클라이머인 소호쿠고교의 마키시마 유스케와 하코네학원의 토도 진파치를 주인공으로, 두 인물이 로드레이스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드러내게 되는 과거의 이야기를 새롭게 다루어 오직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겁쟁이 페달 세계관 내에서는 최고의 클라이머이자 라이벌인 두 사람이 어떻게 바이크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는지는 물론, 이들의 과거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추가로 겁쟁이 페달의 주인공들 역시 과거의 모습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팬들은 잔뜩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로드 레이스에 모든 것을 건 중고교생들의 성장드라마와 스포츠 만화 특유의 역동감 넘치는 로드레이스 장면으로 볼거리와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선사해드릴 예정이니 겁쟁이페달:스페어바이크의 힘찬 페달질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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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의 우리를 만든다! 3번째 극장판 겁쟁이페달:스페어바이크 예고편




와타나베 와타루가 탄생시킨 자전거 레이스 만화 겁쟁이 페달.


이미 일본에서는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는 로드바이크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일반 만화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언제나 소심하기만 했던 소호쿠 고교의 '오노다 사카미치'가 로드 바이크를 시작하면서 남자들의 거친 승부의 세계는 물론 뜨거운 우정을 배워간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원작 만화의 경우 1세대를 거쳐 2세대 역시 전국대회에 진출한 상황이며, 지난 1월에는 국내에도 겁쟁이 페달:더 무비 극장판이 개봉하면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세 번째 극장판인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5414&mid=32577


그리고 이런 사랑이 이어져 이번 11월에는 세 번째 극장판인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가 개봉해 국내 팬들과 조우하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극장판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는 지금까지와 달리 과거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에 해당되는 내용 인터라 원작 팬들도 굉장히 궁금증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데요. 겁쟁이 페달에서 가장 인기 캐릭터인 '마카시마 유스케'와 '토도 진파치'를 주인공으로 삼는 이색적인 설정을 가져왔습니다. 로드 레이스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꽃피우기 전, 그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에서 시점이 과거인 만큼, 주인공인 마키시마 유스케와 토도 진파치는 원작과는 다른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자전거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추억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로드 레이스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이들의 특별한 과거는 물론, 두 사람뿐만이 아닌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들의 과거 역시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팬들은 물론, 겁쟁이 페달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겁쟁이 페달에서 최고의 클라이머가 될 수 있었을까요?

2016년 11월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에서 그 모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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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흥행돌풍의 주역!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



드디어 일본에서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의 흥행 수익이 130억 엔을 넘어섰습니다.

2016년 최고 흥행작은 맡아둔 것 같고, 10월 8일에 138억 엔을 기록하면서 라스트 사무라이를 제치고 역대 일본 영화 흥행순위 11위에 랭크되었는데요. 현재 기세로는 역대 10위 안에 올라가기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흥행 대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에 대한 국내 관심도 역시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데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예고편 동영상






현재 "너의 이름은.(君の名は)국내 개봉은 2016년이 아닌 2017년 1월로 예정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이 작품을 만나려면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지난주부터 시작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미 바다 건너 일본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켰고, 개봉 3개월 차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작품인터라 부국제에서도 바로 매진을 기록하는 등 그 기대와 열기가 타 작품에 비해 남다른 편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어 10월 말에는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2017년 국내 개봉 전까지 도저히 참기 힘들겠다 싶은 분들은 꼭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야후 재팬에서도 5점 만점에 4.41점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은 물론 비평면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과거 개봉해 일본 역대 흥행순위 1위를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역시 4.01점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너의 이름은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자! 흥행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일단 조금 더 기다려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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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엄청난 흥행! <너의 이름은.> 등장인물 소개편



정말이지 엄청난 흥행돌풍을 올리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2016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사실 이미 2016년 일본 최대 흥행 애니메이션 자리를 꿰차고 지난 10월 3일까지 개봉 39일만에 1002만 5897명의 관람객을 그리고 흥행수익 130억 2천만엔을 돌파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를 제외하면 최초의 기록이자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백억엔을 돌파한 영화 2위로 기록되면서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엄청난 흥행과 더불어 로튼토마통서 96%의 관객 신선도 지수를 돌파해 그야말로 이번 2016년 폭풍의 눈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너의 이름은. 국내에서 2017년 1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예고편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에는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몇 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0월 6일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될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을 플레이 무비 블로그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타치바나 타키 (목소리: 카미키 류노스케)


도쿄에 살고 있는 남자 고등학생인 작품의 주인공 타치바나 타키.

건축이나 미술에 관심이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면서 함께 일하는 선배를 짝사랑하는 어찌보면 평범한 소년. 


하지만 평범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것은 전혀 알지 못하는 여고생과 몸이 바뀌게 되면서 갑작스레 남자일 때 얻어보지 못했던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미야미즈 미츠하 (목소리: 카미시라이시 모네)


도시에 살고 싶지만 현실은 시골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 

촌장인 아버지가 가출하면서 현재는 여동생,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친구들과 언제나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사는 것을 꿈꾸는 소녀. 어느 날, 도쿄의 잘생긴 남자아이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소리치는데 어이없게도 그것이 현실이 됩니다. 꿈을 이룬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오쿠데라 미키 (목소리: 나가사와 마사미)


주인공인 타치바나가 동경하고 짝사랑하는 선배로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성격까지 좋은 엄친아.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과연 그녀는 타치바나와 이어질 수 있을까요?





미야미즈 히토하 (목소리: 이치하라 에츠코)


미츠하의 할머니. 가업과 전통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냥 자상한 할머니같지만 그녀에게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품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목소리: 나리타 료)


미츠하의 친구이자 고등학생이지만 폭발물 취급이라는 특이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나름 능력자입니다.

미츠하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는 그의 진짜 진심은 무엇일까요?





나토리 사야카 (목소리: 유우키 아오이)


미츠하의 동급생으로 미츠하의 말을 믿어주고 그녀의 말도 안되는 계획에 동참하는 등 의리가 남자 못지 않습니다.





미야미즈 요츠하 (목소리: 타니 카논)


미츠하의 귀여운 여동생, 타키와 몸이 바뀐 언니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를 동경하는 언니에 비해 시골 생활도 좋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포니테일 초등학생





후지이 츠카사 (목소리: 시마자키 노부나가)


타키의 동급생으로 함께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존재감도 강한 편. 취직 때문에 골치 아파하는 이들과는 달리 이미 8개의 회사에 내정을 받은 능력자를 넘어선 초능력자입니다.





타카기 신타 (목소리: 이시카와 카이토)


타키와 같은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동급생

사실 큰 존재감은 없지만 타키가 여행을 떠났을 때 빈자리를 채워주는 착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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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열풍의 주역!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 예고편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로 국내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이 일본에서 개봉해 대히트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게 된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8월 26일 개봉 이후 8일만에 관객 212만명을 동원하여 27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해 최대 흥행 수입이 60억까지 전망되며 대히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호평이 끊이질 않으며 85개국 수출은 물론, 다양한 영화제에 참여하게 될 가능성도 높이 점쳐지고 있는 중입니다.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예고편 동영상




한국 개봉 역시 기대되는 "너의 이름은"은 한 달 후, 천년 만에 찾아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을 배경으로 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도시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있는 산속 작은 마을의 여고생 미츠하는 다음 생에는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길 바라고, 또 바라고 있는 중인데요.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그의 꿈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반대로 도쿄에 살고 있던 타키는 반대로 깊은 산속 마을의 여고생이 되며 몸이 바뀐 두 사람의 운명의 톱니바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8월 26일 개봉한 이후 작품의 주제곡인 前前前世(전전전세), スパークル(불꽃), 夢灯籠(꿈의 등불), なんでもないや(아무것도 아냐) 등 네 곡 모두 일본의 최정상급 일본 밴드로 성장하며 믹스쳐 락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RADWIMPS가 담당해 iTunes 차트 1위부터 4위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메인 주제곡인 前前前世(전전전세)는 오리콘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등 영화와 함께 공개된 OST 모두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인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판타지스러운 요소, 하지만 그 이상의 현실을 담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야말로 신카이 마코토의 역대 개봉작 중 단연 최고라 극찬을 받고 있는 <너의 이름은>


60억 엔이라는 엄청난 흥행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 하지만 벌써부터 역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10위 안에 들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과연 한국 개봉이 언제가 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언제쯤 국내에서 볼 수 있을까요? 제발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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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하모니, 몽환적이며 아련한 주제곡 'Ghost of a smile' 발표




2070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대서사시 [세기말 하모니]

프로젝트 이토를 통해 태어나게 될 두번째 작품인 이번 [세기말 하모니]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죽은 자의 제국]을 통해 일본의 천재 SF작가인 이토 케이카쿠의 진면목을 알게 된 관객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후속작인 [세기말 하모니]와 이후 개봉될 [학살도시]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는데요.


자! 그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세기말 하모니] 예고편 및 주제곡이 공개되었습니다.

번역하면 미소의 유령이라는 조금은 섬뜩한 제목... 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내 마음이 행복을 거절했다"



3편이 될 [학살도시]에서 일어난 대재앙 이후 사람들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 세계.

인류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대재앙 후, 세계는 건가을 추구하고 사회의 조화를 중요시 하면서 세계는 초고도 의료사회로 진화를 거듭하게 됩니다.


워치미를 통해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는 즉각적으로 신호를 보내오고, 병이 생기면 이에 맞는 약을 바로 제조하는 등 사람들은 더 이상 질병에 떨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잘된 일이죠~ 아픈 사람도 없고 사람들의 수명은 훨씬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워보이는 그 정적 속은 어느샌가 곪아 썩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다정해 보이지만 웬지 감정 자체가 사라져가는 듯한 세상. 이런 가짜 세상에 맞서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평범한 소녀 미히에 미이하였습니다.


그녀는 세계에 대한 저항을 표한하기 위해 두 명의 소녀와 함께 자살을 기도하게 됩니다.

13년 후, 3명 중 살아남은 두 소녀. 아니 성인이 되어 만난 키리에와 레이카도 키안.

평화 속에 길들여져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회... 이런 것에 진절머리를 느끼던 키리에 투안...

하지만 갑작스레 수천명이 자살을 기도하는 참극이 벌어지게 됩니다.


지금껏 거짓된 평화에 익숙해졌던 사람들은 자살사건을 일으킨 이의 어떤 선언으로 인해 인류는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키리에 투안은 그 선언에서 어린시절 자신의 동경의 대상이자 지금은 세상을 떠나버린 미아하를 느끼게 되는데요. 키리에 투안은 인류의 구원이라기 보다는 혹시나 미아하가 살아있지는 않을까라는 호기심과 기대에서 수사를 이어가며 결국 이 물음을 찾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가게 됩니다.


과연 그녀 앞을 기다리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세기말 하모니 주제곡 발표 

PROJECT ITOH [하모니(Harmony)] 주제곡 발표_한국어자막





실제로 지난 [죽은 자의 제국]과 마찬가지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성인용 극장판 애니메이션인터라 작품 전반이 상당히 헤비한 느낌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제곡 역시 상당히 어둡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Ghost of a smile라는 노래 제목 자체가 더더욱 그러했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곡이네요.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느낌... 사실 작품을 감상해보면 미아하가 악인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물론 방법 자체가 폭력적이며 과격했지만 오히려 거짓된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극단을 선택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더욱 아련해지는 프로젝트 이토의 두번째 작품 [세기말 하모니]를 6월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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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하모니 알기 쉬운 작품 속 용어정리



이토 케이가쿠의 3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이토의 첫번째 작품이었던 죽은자의 제국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레 두번째 작품인 세기말 하모니로 자연스레 그 관심이 녹아들고 있는 중입니다.


본래 첫번째 작품이었던 [죽은 자의 제국]은 별개의 스토리이지만 [세기말 하모니]와 [학살도시]의 미약하게나마 세계관이 공유되기 때문에 시간상 전자에 해당되는 학살도시가 먼저 개봉할 줄 알았는데 반대로 세기말 하모니가 먼저 팬들과 조우하게 될 것 같네요.


하긴 최근에는 워낙 시퀄과 프리퀄의 개봉 여부가 크게 상관이 없는데다 배경 자체만 이어지지 스토리 이해에는 전혀 무관한터라 상관이 없겠단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세기말 하모니]의 경우 207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SF장르인지라 등장하는 용어들이 상당히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개봉 전, 미리 [세기말 하모니] 속에 등장하는 용어들의 개념을 이해하고 가시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소개해 드립니다^^

진짜 직접 개봉 때 보러가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아... 내가 읽길 잘했구나~ 스스로를 도닥일지도...



1. 워치미



2050년 의료분자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지난 회에 소개해 드렸던 주인공의 아버지 키리에 누아자와 사에키 케이타가 개발한 의료 시스템입니다.

실시간으로 사람을 분석함으로 인해, 질병을 고치기도 하고 체내의 정보를 바이가먼트에 전송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 의무적으로 워치미를 장착해야 하고 체내 전화라는 말을 통해서 서로 간의 연락까지 가능한 만능장치로 묘사되는데요. 다만 분쟁지역의 경우는 워치미를 장착하지 않습니다.

단점이라면 뇌를 통과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뇌와 관련된 직접적인 명령을 보내지 못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메디케어



의료약 정체 시스템으로서 가정에서 1대씩 소유할 수 있으며, 워치미와 연동이 가능해 약을 직접 제조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워치미가 약사면, 메디케어는 약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워치미와 마찬가지로 의료분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약이든 만들 수 있는 만능시스템이지만 이 점을 통해 반대로 다른 형태의 약을 제조하는 것도 가능함.



3. 바이가먼트

2019년 일어났던 대 재앙에서 벗어난 인류가 질병으로 벗어나 추구했던 사회

바로 생명지상주의사회를 일컫고 있습니다.



4. 더미미

워치미가 바이가먼트로 보내는 건강 정보를 속이는 가짜 의료분자들입니다.

키리에 투안이 분쟁지역에서 의료물품과 바꾼 술과 담배를 들키지 않았던 이유 역시 더미미 때문이라고 합니다.



5. 하모니 



워치미로 연결이 가능한 또 다른 프로그램

대재앙 이후에 인류가 의무적으로 워치미를 착용해야 했던 원인이 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하모니라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키리에 투안이 그 고생을 했는데 그 실체는 하모니라는 이름에 어울리기도 하고, 상당히 아이러니기도 한 프로그램



6. 데드 미디어



죽은 키리에 투안의 친구인 미아하가 가지고 있었던 콘텐츠로 죽음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작중 언급된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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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 "세기말 하모니"


이토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

세기말 하모니



얼마전까지 이토 케이카쿠의 첫번째 작품인 죽은 자의 제국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제부터는 두번째 작품인 하모니로 넘어가 보려합니다. 역시나 이토 케이카쿠의 유작이자 SF 장편 소설로 발매된 작품인데요.

국내에서는 세기말 하모니라는 타이틀로 발매가 되어 많은 SF 매니아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그 소설!


이토 프로젝트 3부작 중 두번째 극장개봉판으로 이제 곧 팬들과 조우하게 될 예정인 세기말, 지난 죽은 자의 제국에서 21g의 영혼무게로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이토 케이카쿠의 두번째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터 프로젝트 3부작 중 하모니와 학살기간이 서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중 시대상이 빠른 작품인터라 학살기간이 조금 더 먼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예 반대네요. 하긴 뭐 이미 두 작품 모두 호평을 받은 작품이고, 요즘엔 프리퀄 식으로 나오는 작품들도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평선에 선명한 노란색과 파란색이 맞닿아 있어서 예전에 이곳이 사막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한다

. 

인류로부터, 역사로부터 망각하게 만든다.


마치 마크 로스코의 추상화 같다. 

위쪽 절반은 파란색, 아래쪽 절반은 노란색. 아리장이, 겹치는 꽃잎, 그런 섬세한 흔들림 마저 마티에르가 든 붓의 흔적 같다. 나는 지나간 세기의 추상화로 변해 버린 풍경을 가늘게 뜬 눈꺼풀 사이로 바라보았다."





작품의 배경은 2070년. 대재항 이후, 핵전쟁으로 인한 기아와 질명들이 만연해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맛보게 된 인류.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끈질긴 생명으로 다시금 공동체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대재앙으로부터 벗어난 인류는 이제 질병으로 벗어나기 위한 바이가먼트, "생명지상주의사회"를 실현해 가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죽지 않는 세계의 도래!


성인이 되면 인류는 워치미라는 채내에 심음으로서 향상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질병과 원인을 실시간으로 잡아내며 기존의 질병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는데요. 여기에 마치 영화 []처럼 대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간의 배려와 사랑을 중요히사며 그 어떤 생명권에 지적되는 사항들을 사전에 규제하며 마치 겉으로는 유토피아를 표방하지만 깊숙이 들어가보면 사람들의 자유를 탄압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체제에 반기를 들고 나타난 소녀 미히에 미아히. 그녀는 친구이자 작품의 주인공인 키리에 투안, 레이카도 키안과 함께 규제 가득한 세상을 불만을 표하기 위해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게 되지만 키리에 투안만이 이 자살시도에서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13년후, 이런 세상에서 도망치기 위해 감찰관이 되어 분쟁지역으로 나온 키이엔 투안은 일본에 도착해 식사를 하던 도중 6,582명의 사람들이 자살하게 되는 믿기지 않는 사건을 목격하게 되며, 왠지 이 사건과 관련되어 자신의 죽은 친구인 미히에 미아하가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을 품고 사건을 추적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왠지 줄거리만 봐도 이토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이자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죽은 자의 제국과 비등할 정도의 복잡하고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세기말 하모니입니다.


과연 주인공은 질병 따위는 없는 완벽해 보이지만 모순 투성이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다음주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될 세기말 하모니의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작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약간의 시놉과 등장인물 소개만 보고 있을 뿐인데도 손바닥에 땀이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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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천국 - 도쿄에 위치한 오타쿠의 성지!! 이케부쿠로



도쿄 오타쿠의 성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라는 이 곳, 바로 이케부쿠로 입니다. 이 곳은 선샤인시티 그리고 세이부 백화점 등의 애니메이션 관련 상점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오타쿠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신주쿠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인 이 곳은 오토메로드라고 해서 여자 오타쿠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  이케부쿠로의 상징인 애니메이션 센터







이케부쿠로의 애니메이션 센터들입니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이라면 안으로 들어가기가 굉장히 뻘쭘하실 정도로 이 가게 안은 애니메이션 관련 소품들과 인형, 만화책 등이 가득합니다.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릴만 하더군요.







오토메 거리로 이동하던 중에 발견한 오타쿠들이 심쿵할만한 자동차 한대가 지나갑니다. 오토메 로드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죠? 하지만 오토메 로드에서 상상했었던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하는 오타쿠들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어 살짝 아쉽네요.




오토메 로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애니메이션 센터 '애니메이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탔었던 진격의 거인과 함께 애니메이션 DVD들과 소품들을 뽑을 수 있는 뽑기 기계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 오토메 로드 K북스 옆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프레샵






이 곳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의 소품들과 의상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5만원에서 비싸게는 20만원 정도 선 이라고 하니.. 이 소품들과 의상을 살 정도면 진짜 애니메이션을 많이 사랑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이케부쿠로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사람이 공항에 있었네요. 오타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 분, 뒷모습만으로도 오타쿠의 아우라가 풍겨져 나옵니다. 역시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으로 봐선 오타쿠의 성지라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도쿄 여행 중 이케부쿠로 한번 다녀와 보시는 거 어떨까요?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해도 책임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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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전거 애니메이션!! 오타쿠 오노다의 겁쟁이페달 명승부 속 명장면 개봉예정애니



자! 7주차로 들어온 겁쟁이페달입니다.

2016년 1월 14일 개봉하게 될 겁쟁이페달 내용 소개는 물론 등장인물과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하는 에필로그들을 추려 소개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전국 대회까지 겁쟁이페달에서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흥분할 수밖에 없었던 겁쟁이페달의 명승부 속 명장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불과했던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로드 레이스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이나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마이즈미 슌스케'와의 대결은 물론 <겁쟁이 페달>에서 엄청난 감동과 흥분을 불러일으켰던 100명 제치기까지 겁쟁이페달 명승부 속 명장면, 줄여서 겁명명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노다 사카미치 VS 이마이즈미 슌스케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2화

"오타쿠! 로드 레이스에 눈을 뜨다"



애니메이션 오타쿠로 하굣길에는 언제나 아키하바라로 향했던 그의 인생에 완벽한 터닝포인트는 이마이즈미 슌스케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아줌마 자전거로 경사도가 높은 오르막길을 오가는 그에게서 로드 레이스의 재능을 알아본 이마이즈미는 정식으로 대결을 신청하게 되면서 오노다 사카미치의 로드 레이스 인생이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경기 전용 로드바이크와 마트에 갈 때나 사용하는 아줌마 자전거라는 서로 다른 체급의 대결이었으나 칸자키 미키의 도움과 어린 시절부터 단련된 체력,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오르막길에서 이마이즈미 슌스케를 따라잡는 장면은 인상적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게다가 오르막길에서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이마이즈미를 올려다보는 오노다의 모습에서 겁쟁이페달의 진정한 스타트를 알린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노다와 나루코 쇼키치의 첫만남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4화

"함께 달리는 기쁨과 믿음"



이마이즈미와의 접전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한가롭게 아키하바라를 구경하는 도중, 마주친 나루코 쇼키치

안 그래도 빨간 머리로 인해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소란스러운 성격에, 어찌 보면 이마이즈미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오노다와 어울릴법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자전거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두 사람은 금세 친구로 발전하게 됩니다. 오노다의 자전거를 무시한 자동차를 따라잡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레이스에 접어드는 모습은 의외이면서도 긴장과 흥분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기어 장착으로 빨라진 속도감으로 인해, 반대로 불어오는 역풍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오노다 사카미치에게 동료애를 일깨워주게 된 결정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마이즈미 슌스케 VS 나루코 쇼키치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5화

"슈퍼루키 대항전"



오노다 사카미치와는 달리, 어린 시절부터 로드레이스에 모든 것을 걸었던 이마이즈미와 나루코. 치바 소호쿠 고교 사이클부 1학년으로 들어오면 전통으로 치러지는 1학년 레이스를 통해 누가 진정한 슈퍼루키인지 겨루게 됩니다. 


성격부터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사람의 대결은 어찌 보면 한 번쯤은 이뤄져야 할 사건이기도 했는데요.사실 이마이즈미의 경우 킨죠선배와 마찬가지로 올 라운드 포지션이며, 나루코의 경우는 스프린터인지라 포지션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오히려 서로 다른 테크닉을 통해 경쟁하는 모습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였는데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햇병아리인 오노다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것과는 반대로 두 사람의 경우 마치 자석의 양극처럼 대립하면서 자신을 발전시켜가는 모습도 <겁쟁이페달>을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노다 사카미치 VS 이마이즈미 슌스케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6화

"아줌마 자전거를 버리고 진정한 로드레이서로 거듭난다"



단행본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는 오노다와 이마이즈미의 2차전입니다. 초반 아줌마 자전거로 선두권에서 멀어져버린 오노다가 로드 레이스 전용 바이크로 교체하며 대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요.

정말 100인 제치기와 더불어 만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지만, 이마이즈미와 나루코와 함께 나란히 달리며 "함께 달리고 싶었어요"라는 대사에서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을 넘어 어찌 보면 <겁쟁이 페달>의 주인공인 '오노다 사카미치'의 넘치는 재능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는데요. "따라잡고 싶으면 카이덴스(회전수)를 2배로 올려"라는 킨죠선배의 조언에 곧이곧대로 따라가는 그 모습 자체가 이미 끝판왕급 재능을 재확인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노다 사카미치와 마키시마 유스케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10화

"그만의 츤데레식 후배 사랑법"



1학년 레이스 초반만 해도 오노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마키시마 유스케 (하지만 마지막엔 팬이 됨?) 특유의 가늘고 긴 팔다리로 자전거를 거의 쓰러지기 직전까지 몰고 가는 피크 스파이더라는 유니크한 주법을 선보이는데 알고 보면 마키시마 유스케의 경우 1학년 당시 평지에 너무 약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유일한 재능이라고 생각한 언덕길을 마스터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감행했던 인물입니다. (어찌 보면 재능으로 포장된 오노다와는 정반대 캐릭터)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비웃었던 그의 주법을 멋지다며 극찬한 오노다를 다시 평가하게 되면서 그의 멘토가 되어주게 됩니다. 특히 오노다가 전국체전 대비 합숙훈련에서 좌절의 빠지기 직전, 그에게 해주는 조언이란 시기적절은 물론 감동의 쓰나미를 몰고 왔는데요.그의 츤데레 성향이 빛을 발하기도 했고, (아마도) 이 부분부터 '마키시마 유스케'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2015년 실시한 겁쟁이페달 등장인물 인기투표에서 주인공 3인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죠. (심지어 졸업한 후에는 그다지 출연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오노다 사카미치 VS 마나미 산가쿠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12화

"천재와 천재의 만남, 진정한 라이벌의 등장"



오노다에게 이마이즈미 슌스케와 나루코 쇼키치가 동료에 가깝다면 "마나미 산가쿠"의 경우는 친구지만 라이벌 쪽에 더 가까운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고 미워할 수 없는 이유가 외모도 상큼, 성격은 물론 하코네 학원 최초로 1학년으로 레귤러가 된 만큼 실력까지 좋아 미워할 구석이 없는 특이한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길을 잃어버린 오노다에게 물통을 건네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같은 재능을 지닌 오노다를 발견하며 미워하기보단 즐거워하는 마나미 산가쿠.



격렬한 대결이 될 줄 알았지만 정말 상큼한 질주가 되었던 오노다 사카미치와 마나미 산카쿠의 첫 번째 레이스

다만 전국 대회 이후에는 묘하게 성격이 변한 것 같아 약간은 아쉬웠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항상 낙천적이기만 했던 마나미 산가쿠에게 승부욕이 생기며 더욱 발전할 것 같아 기대된다는 평도 많더군요.

 


킨죠 VS 후쿠토미 주이치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21화

"근성의 킨죠! 왕좌 후쿠토미 주이치 첫 격돌"



소호쿠 고교의 에이스인 킨죠와 왕좌 하코네 학원의 에이스인 후코토미 주이치가 3학년이 아닌 2학년 전국체전 당시의 이야기로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바늘로 찔러도 들어갈 구석이 없을 만큼 완벽해 보였던 킨죠가 후쿠토미에게 밀리는 모습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마치 재능의 후쿠토미와 근성의 킨죠의 대결쯤으로 묘사된데다, 끝이 좋지 않았지만(?)짤막했던 이 에피소드로 인해 하코네 학원의 강함이 피부로 와 닿으며 다가올 전국 대회 에피소드를 기다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3인방과 테시마 준타, 아오야기 하지메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15화

"그들은 공기가 아니었다! 전국 대회를 향한 마지막 시련!"



실제로 <겁쟁이페달> 단행본 6권까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전혀 활약이 없었기 때문에 존재감도 없었던 테시마 준타와 아오야기 하지메의 재조명이 이뤄졌던 명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제 훈련만 마치면 레귤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던 주인공 3인방인 오노다 사카미치, 이마이즈미 슌스케, 나루코 쇼키치가 넘겨야 할 장애물로 등장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연대감과 동료애를 확고히 심어주는 계기로 작용됩니다.



둘이지만 하나처럼 달리는 테시마 준타와 아오야기 하지메로 인해 1학년 엘리트들은 전국대최 출전에 적신호가 켜지고 마는데, 정말 벼랑 끝에 매달릴 정도로 기진맥진하게 밀어붙이는 통에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며 페이지를 넘긴 기억이 납니다. <9,10번은 겁쟁이페달 전국대회편에 이야기로, 결과는 직접 단행본, 애니메이션, 그리고 개봉하게 될 극장판 겁쟁이페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도코로 진, 나루토 쇼키치와 이즈다 토이치로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23화

"몸에서 불꽃을 뿜는 스프린터들의 무한 스피드 경쟁"



전국 대회에 접어들어 처음으로 격돌하게 되는 소호쿠고교와 하코네 학원의 대결입니다. 스프린터 대결로서 소호쿠 측에선 "나루코 쇼키치"와 "타도코로 진"이 나서게 되고 하코네 학원에서는 "이즈다 토이치로"를 내보내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페달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온몸이 근육으로 뒤덮인 톱 스프린터답게 엄청난 스피드(+근육)을 앞세워 소호쿠 고교를 압박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스프린터 머신을 내세운 하코네 학원을 앞지르며 소호쿠 고교가 첫 번째 승기를 가져갈 수 있을까? 일단 스피드를 내세우는 스프린터 대결인데다 만화다 보니 연출이 엄청납니다. 마치 능력자 대결을 보는 것 같은데 굉장히 스펙터클하더군요

 


오노다 사카미치! 최대의 위기!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 1기 2화

100인을 제쳐라! 페달을 밟아라!



어찌 보면 <겁쟁이페달> 1부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기억될 100명 제치기.

소호쿠 고교의 산악코스를 이끌어야 할 오노다 사카미치과 후방 그룹에서 사고에 휘말려 최하위권에 떨어지게 되어버린 상황. 우승을 위해서는 클라이머인 그의 서포트가 절실한 상황에서 동료를 위한 오노다 사카미치가 열의를 불태우며 다시금 페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러브 히메>의 주제곡을 흥얼거리며 1학년 레이스 이후, 또다시 기적에 가까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 오노다 사카미치, 절망과 좌절, 그리고 다시 일어섬이 주인공의 숙명이라면 숙명이겠지만 오히려 이런 고난을 즐기며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나 연출로 인해, 이를 읽는 독자들의 가슴을 불을 지피기도 했는데요. 


꼭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이 감동과 희열의 장면을 두 눈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봉을 앞두고 겁쟁이페달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확인해보시고 겁쟁이페달 굿즈 꼭 받으시길 바랄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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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페달 애니메이션 보너스 트랙


겁쟁이페달 시크가이 이마이즈미 슌스케... 그는 왜 오타쿠가 되었는가?





겁쟁이 페달 애니메이션 보너스 트랙


 내년1월에 개봉하게 될 겁쟁이 페달 극장판에 앞서 지난 주에 걸쳐 애니메이션(과 단행본) 속 전국 대회 전까지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단행본도 몇 번을 정주행 했고, 얼마 전에는 애니메이션 1기까지 완주했기에 쉽게 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건, 사고가 상당했더라고요. 여하튼 이번 주에는 쉬어가는 시간쯤으로(?)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행본만 읽으셨던 분들에겐 새로운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38부작으로 이루어진 겁쟁이페달 1기 애니메이션을 보면 본편 내용이 끝난 뒤, 보너스 트랙쯤으로 원작 만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에필로그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마이즈미 슌스케... 그가 오타쿠라니...


겁쟁이 페달에서 시크함을 담당하고 있는, 아니 있었던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오타쿠가 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왠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세요?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1화

● 히메~히메... (헉!!!!)

치바 소호쿠 고교에 입학한 후, 처음으로 주인공인 오노다 사카미치와 조우한 이마이즈미 슌스케. 훈련을 마치고 난 뒤, 샤워를 하던 도중 하굣길에 만난 오노다가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는 이마이즈미. 범상치 않은 라이딩 실력에 그를 되뇌다가 갑작스레 "히메 히메"라는 말을 내뱉게 됩니다. 자신도 창피했는지 아무도 없는 욕실에서 얼굴을 붉히는데... 이거 왠지 뭔가 좀 이상한데요?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2화


하지만 단순한 기우였을까요? 이마이즈미가 미소녀 애니메이션에 빠지기엔 달라도 너무 다른 평범한 닝겐입니다. 그 증거로 훈련을 마치고도 이마이즈미 슌스케는 오로지 로드 레이스 경기 비디오에만 몰두합니다. (알고 보니 이미 자전거 덕후?????)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3화


오노다는 자신에게 라이딩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이마이즈미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역시 그도 사람인지라 궁금증을 못 참는 모양~ 봉투를 열어봤더니만~

바로 오노다의 히메노 코토리가 등장하는 <러브 히메>를 비롯한 각종 애니메이션 CD와 장난감들.

그렇게 오노다는 이마이즈미를 오타쿠의 세계로 서서히 인도합니다.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5화


얘가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결국 선물을 받아들였고 집에서 와서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지만 역시나 취향에 맞지 않는 미소녀 애니메이션.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6화


● 러브히메 1편 블루레이 봤어? 엄청 재밌지 않아?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주인공인 코토리? 좋은 아이더라...

그렇지! 마음에 들 줄 알았어... 다음편 가져올게~


얼마 뒤, 자신이 선물해 준 <러브 히메>를 시청했는지 그 유무를 묻기 시작합니다. 어찌 보면 <겁쟁이 페달>에서 이마이즈미를 이렇게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은 오노다 사카미치 밖에 없을 듯...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11화


전국 대회를 위한 합숙훈련을 떠나기 전날....당연히 <러브 히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주인공은 오노다 사카미치일 줄 알았지만...





그 주인공은 바로 이마이즈미 슌스케였습니다. 뭐 선물이니 한번 정도는 볼 수도 있죠.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집중하기보단 내일부터 시작될 합숙훈련 짐을 싸면서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봐서는 그저 성의에 답해 준 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26화


오노다 사카미치를 비롯해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러브 히메> 극장판 개봉. 자신이 몰래 짝사랑하는 아리마루군과 싸워야 한다는 것이 가슴 아픈 히메노짱...





그런 히메노 코토리를 응원하고 있는 오노다 사카미치. 얼굴을 붉히면서 열렬하게 응원 중입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뒤로 비슷하게 생긴 안경 군단들이 똑같이 히메노 코토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왜 오타쿠들은 항상 안경을 쓴 거지?)





그런데 그 옆으로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심지어 주먹까지 불끈 쥐고 비장한 표정으로 히메노 코토리와 아리마루의 대결을 지켜보는 중. 그래... 평소에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이니깐 극장판도 볼 수 있는 거죠. 오타쿠까지는 아니야...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35화


그냥 단순히 애니메이션 정도만 챙겨보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극장판에 이어, 결국엔 <러브 히메> 캐릭터 페어까지 따라옴. (도대체 어디까지 쉴드를 쳐야 하는 거냐?)





● 히메~히메~^^


그리고 그날 밤, 오노다 사카미치로부터 함께 <러브 히메> 캐릭터 페어에 함께 가줘서 고맙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요. 다시금 <겁쟁이 페달> 1화 에필로그에 등장했던 욕실신이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그 때만 해도 무표정하게 <러브 히메>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되려 창피함을 감추지 못 했던 그는 이제 웃으며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겁쟁이페달 애니메이션 1기 37화


미소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일단 얼굴부터 붉히던 이마이즈미 슌스케. 오노다와 자연스럽게 동료가 되고, 이젠 친구가 되어 이젠 비슷한 취미가 생겨버렸습니다. 이젠 오노다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러브 히메> 애니메이션 2기까지 챙겨보는 이마이즈미.





● 드디어 러브히메 2기가!


작품이 시작했을 무렵, 이마이즈미 슌스케는 혼자였습니다. 자전거밖에 모르는 인생이었고, 그렇기에 단 한 번의 패배가 트라우마로 남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더 혼자 고립되어 훈련에만 매진했던 이마이즈미. 하지만 오노다와 나루코를 만나고, 치바 소호쿠 고교의 동료들과 함께 라이딩을 통해 신뢰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물론 초반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가지고 있는 시크남 기믹을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무채색에 가까웠던 그가 점점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외에도 3학년 선배들의 의외의 재능(?)을 비롯한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겁쟁이 페달 애니메이션 보너스 트랙에 등장합니다. 본편이 끝났다고 해서 채널을 돌리거나 플레이를 멈추면 곤란해요! 진짜 겁쟁이 페달 팬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두고 넘어가야죠~

여러분이 좋아하는 <겁쟁이페달> 속 주인공들의 숨은 뒷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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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페달 "전국대회를 향하여 1편"

아키하바라 밖에 모르던 오타쿠는 어떻게 로드레이스에 눈을 뜨게 되었을까?



겁쟁이 페달은 일본 소년 매거진을 통해 2008년 12월에 데뷔해 연재 8년 차에 이며 현재 단행본만 41권(국내정발은 37권), 애니메이션 2기 역시 지난 5월에 막을 내린 상태입니다.


스토리상으로 봐도 1세대 이야기가 끝이 나고 2세대로 넘어가 어느새 전국 대회를 진행 중이다 보니 아마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거 따라잡기에 너무 늦은 게 아닐까?"라는...하지만 번 리뷰를 통해 겁쟁이 페달에서 전국 대회가 있기 전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드릴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극장판이 개봉하게 될 시점인 2016년 1월 14일 쯤에는 이미 당신은 겁쟁이 페달에 전반적인 내용들을 모두 마스터하고 계실 테니 그냥 천천히 즐겨주세요^^ 그 와중에 관심이 생긴다면 정식 발간이 완료된 단행본이나 애니메이션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자전거는 선천적으로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대...

스포츠란 어릴 때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하지만 자전거는 어제까지 평범했던 사람이라고 갑자기 능력이 개화할 때가 있대..."


작품의 시작은 치바현에 위치한 소호쿠 고등학교에서 시작됩니다. 겉으로 보면 지극히 평범한 학교지만 알고 보면 높은 산에 위치한 탓에 급경사길이 20% 이상을 차지, 특히 오노다 사카미치가 매번 들르는 아키하바라까지 거리는 45km로 일반인들이 오가기에 불편한 거리입니다.





방과 후에는 언제나 아키하바라에서! 덕질은 내 삶의 활력소!


여기에 학업보다는 하교 후, 아키하바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도라콘 한정판 블루레이 구입에만 눈을 반짝이는 오노다 사카미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 친구가 <겁쟁이 페달>의 주인공입니다.





그토록 바라던 애니메이션 연구부 폐부! 난 또 고등학교에서도 혼자 놀아야 되는 건가요?


멀리서 등교하는 탓에 이렇다 할 친구도 없고, 현재 바라는 것은 애니메이션 부에 들어가 자신과 동일한 취미를 가진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지극히 평범한 꿈이었지만, 부원 미달로 애니메이션부는 이미 폐부 상태. (헉)





친구 따윈 필요없어! 난 로드레이스의 최고가 될거야!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하교 후 아키하바라로 향하던 오노다는 학교 후문에서 드디어 운명의 상대(?)인 이마이즈미 슌스케를 만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로드 바이커 최고를 꿈꾸며 살아온 엘리트.





이 내리막길을 그 아줌마 자전거로 내려간다고? 포기해... 크게 다칠지도 몰라...


흔히 아줌마들이 장 보러 갈 때 사용하는 바구니 달리 평범한 자전거로 험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려는 오노다를 말리려고 하지만 되려 그는 전철비를 아껴 오덕질을 하겠다는 욕망으로 비탈길을 선택합니다.





정말 달리고 있잖아? 이건 뭐지? 평범한 오타쿠가 아니었나?


그저 오타쿠라고 생각했던 그가 언덕길에서 아무렇지 않게, 여기에 애니메이션 주제가까지 흥얼거리면서 달리는 모습을 보며 이마이즈미 슌스케는 오노다 사카미치를 신경 쓰기 시작합니다.





오노다. 나와 붙어보자! 내가 지면 애니메이션부에 들어가주지...


최고가 되기 위한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던 이마이즈미는 자전거로 자신을 이길 경우, 애니메이션부에 들어가겠다는 조건 하에 승부를 걸어오게 됩니다.





사실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사용하는 스캇 스캇 에딕트 경우 400만원이 넘는 로드 레이스 전용 바이크로 애초에 오노다가 타고 다니는 아줌마 자전거와는 차원이 다른 모델인 터라 15분 텀을 두고 출발하는 핸디캡 매치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하여튼 이 과정에서 오노다는 애니메이션 사랑이 엿보입니다... 귀여운 오노다...





15분이나 먼저 출발했는데... 이마이즈미가 따라왔어? 어떻게?


대망의 경기에서 15분이나 일찍 출발한 탓에 혹시나 이대로 이겨버리는 것은 아닌지 쓸데없는 걱정, 오지랖의 향연을 벌이게 되는데 오르막길에 들어서자마자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간단하게 추월하게 되어버립니다.





아직 포기하지마! 경주는 끝나지 않았어! 이마이즈미를 따라잡아!


망연자실하고 있는 오노다의 앞에 칸자키 미키가 안장 높이를 조절하면서 마지막 추격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키하바라와 같이 먼 길을 오가는 자식의 안전을 걱정했던 부모님은 자전거의 프론트 기어를 작게 제작해 버렸는데 오노다는 이를 카이덴스, 소위 말하는 회전수로 커버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남들이 1분에 보통 오르막길에서 자전거 페달을 30번 돌린다면 오노다는 두 배 이상을 돌린다는 얘기죠...





이마이즈미군...밟으면 밟을수록 앞으로 나아간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군요.





이마이즈미군과 달리고 싶어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단점이 어린 시절부터 이어지다 보니 오히려 단련이 되어 오르막길에서 증가하는 페달의 무게가 문제가 되지 않는 터라 오노다의 추격에 불이 붙게 됩니다. 결국 이마이즈미는 숨겨두었던 시계추 댄스까지 사용하면서 진심으로 대결에 응하게 되는데... 결과는 단행본이나 애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난 나루코 쇼키치! 스프린터야! 나랑 놀지 않을래?


주말에 아키하바라에 놀러 간 오노다는 <겁쟁이페달>의 세 번째 주인공인 나루코 쇼키치와 마주치게 됩니다. 빨간 머리에 빨간 로드바이크, 가뜩이나 주목 받기 쉬운 인상인데 여기에 소란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는 오노다의 자전거를 바라보며 수많은 추억이 깃들어있는 멋진 자전거라 평가합니다. (물론 소소 하다고 하긴 했지만...)





네 소중한 자전거를 무시했잖아! 따라잡아서 복수하자!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친구가 되어버린 둘은 아키하바라를 구경하다 스포츠카를 모는 이에게 굴욕을 당하게 되고 이를 갚아주기 위해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나를 따라와... 내가 네 길이 되어줄게... 나를 믿어!


평지에서 엄청난 속도를 느끼며 바람의 무서움을 느끼게 되지만 칸자키 미키가 몰래 장착해놓은 기어와 나루코 쇼키치의 서포트를 통해 로드 레이싱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입부하자 마자 퇴부 당할 수도 있다니...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결국 스포츠카를 앞지르고 성취감을 느끼는 오노다 사카미치는 이마이즈미와 나루코의 권유에 따라 소호쿠 고교 레이싱부에 입부하게 되고, 첫날 신입생 환영레이스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게 말이 환영이지 알고 보니 끝까지 남을만한 부원을 걸러내기 위한 작업이었다죠.





철마... 아니 오노다는 달리고 싶다... 나는 아직 달리고 싶다!!!!!


길이 막혀 오노다의 로드 레이스용 바이크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 그는 결국 다시 한번 아줌마 자전거에 몸을 싣고 페달을 밟기 시작하지만, 이마이즈미와 나루코는 말할 것도 없고 타 부원들에게도 자전거 스펙상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 상황... 따라잡으려 욕심을 부리다 보니 넘어지고 급기야 기어까지 끊어지면서 레이스 탈락의 기로에 서 버리게 되는 오노다. 과연 이마이즈미,나루코와 함께 달리고 싶었던 그의 꿈은 이대로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요?





이마이즈미 슌스케와의 승부를 통해 로드레이스의 즐거움을 발견했다면, 나루코 쇼키와의 레이스를 통해 함께 달리는 동료의 의미를 배워가면서 오노다 사카미치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레이싱, 아키하바라에 가기 위함이 아닌 순수한 페달을 밟는 즐거움을 깨우쳐가며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 성장을 통해 모두가 꿈꾸던 전국대회로 향하게 될 수 있을까요? 다음 이야기에서 그 뒷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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