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현재의 우리를 만든다! 3번째 극장판 겁쟁이페달:스페어바이크 예고편




와타나베 와타루가 탄생시킨 자전거 레이스 만화 겁쟁이 페달.


이미 일본에서는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는 로드바이크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일반 만화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언제나 소심하기만 했던 소호쿠 고교의 '오노다 사카미치'가 로드 바이크를 시작하면서 남자들의 거친 승부의 세계는 물론 뜨거운 우정을 배워간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원작 만화의 경우 1세대를 거쳐 2세대 역시 전국대회에 진출한 상황이며, 지난 1월에는 국내에도 겁쟁이 페달:더 무비 극장판이 개봉하면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세 번째 극장판인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5414&mid=32577


그리고 이런 사랑이 이어져 이번 11월에는 세 번째 극장판인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가 개봉해 국내 팬들과 조우하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극장판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는 지금까지와 달리 과거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에 해당되는 내용 인터라 원작 팬들도 굉장히 궁금증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데요. 겁쟁이 페달에서 가장 인기 캐릭터인 '마카시마 유스케'와 '토도 진파치'를 주인공으로 삼는 이색적인 설정을 가져왔습니다. 로드 레이스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꽃피우기 전, 그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에서 시점이 과거인 만큼, 주인공인 마키시마 유스케와 토도 진파치는 원작과는 다른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자전거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추억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로드 레이스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이들의 특별한 과거는 물론, 두 사람뿐만이 아닌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들의 과거 역시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팬들은 물론, 겁쟁이 페달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겁쟁이 페달에서 최고의 클라이머가 될 수 있었을까요?

2016년 11월 겁쟁이 페달:스페어바이크에서 그 모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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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페달 속 가상 애니메이션 <러브 히메>



산과 들이 울긋불긋 하게 물들었던 가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첫 눈과 함께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개해 드리고 있는 <겁쟁이 페달>의 주인공들은 여전히 뜨거운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형국인데요.지난 주에 이어지는 <겁쟁이 페달>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극장판으로 개봉하게 될 <겁쟁이 페달>의 작품 소개와 간략한 줄거리, 주인공 3인방과 치바 소호쿠 고교는 물론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을 비롯한 라이벌 학교와 플레이어들을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겁쟁이 페달>에 등장하는 주요 사건을 다루기 전에 조금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냥 여기서 끝이 아니라 <겁쟁이 페달> 뒷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1. 겁쟁이 페달 속 가상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일단 첫 번째는 바로 러브♥히메입니다.


아마 겁쟁이 페달을 보시는 분들의 경우 러브히메와 히메노 코토리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요?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편도 45km 거리의 위치한 아키하바라까지 자전거로 라이딩하면서 언제나 즐겨 부르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며, 단행본과는 달리 <겁쟁이 페달> 애니메이션 1기에는 가끔 관련 영상이 등장하거나 오노다의 상상 속에 등장해 여러 활약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겁쟁이 페달>을 시청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이 실제 한다고 착각해 인터넷을 검색해 본다던데.... 사실 러브히메라는 작품 자체가 <겁쟁이 페달>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페이크 애니긴 하지만 히메노 코노리가 <겁쟁이 페달>에서 오타쿠로 혼자일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도 하며, 타인과의 연결고리로도 작용하는 등 그 중요도가 상당한데요. 특히 언덕길이나 위기 상황에서 히메노 코토리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절대무적! 이랍니다.




초반에는 오노다만의 애정캐릭터지만, 후에는 이마이즈미 슌스케까지 러브 히메의 늪으로...ㅠㅠ




<코스프레는 기본!>


작품 외적으로도 실제 러브 히메 속 주인공인 히메노 코노리는 물론 주제곡인 인기는 작가도 예상하지 못 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패러디 양산은 물론 실제 코믹콘과 관련해 러브히메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노래방에도 그 주제곡이 등장했고, 팬들의 경우 러브히메 스핀오프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심지어 국내 노래방에는 겁쟁이 페달의 주제곡보다도 먼저 러브히메 주제곡이 입성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벌어집니다.




러브 히메의 주인공인 히메노 코토리입니다. 오노다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눈망울이 크고 밝은 성격. 하지만 덤벙대는 성격이 주를 이루지만 정작 알고 보면 마법나라의 공주로 아직 각성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러브히메>의 주인공이며 인터하이1일차에서 넘어지면서 선두그룹과 뒤처져있던 오노다가 100명을 제치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을 이끌어냈는데요. 당시 속으로 불렀던 애니메이션 노래가 러브히메 주제곡일 정도로, 오노다의 히메노 코토리 사랑에는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평소 양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저주가 풀리면 8등신 캐릭터로 변신하는 코토리의 집사 메이쥬. 알고 보니 일본어로 집사가 시츠시이고, 양이 히츠지로 발음을 이용한 …




러브히메에서 악당으로 활약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아리마루


2. 겁쟁이 페달 속 가상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주제곡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주제곡 "恋のヒメヒメ☆ぺったんこ(사랑의 히메히메 귀염둥이)" 원곡



 <겁쟁이페달>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히메노 코토리

3. 겁쟁이 페달 뮤지컬 (+러브♥히메 주제곡)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주제곡 "恋のヒメヒメ☆ぺったんこ(사랑의 히메히메 귀염둥이)" 
겁쟁이 페달 실사버전 (충격임)


러블리 찬스에! 펫탕코짱!
러블리 찬스에! 펫탕코짱! 겟츄!
히메히메히메 스키스키다이스키!
히메히메 키라키라링!



마지막에 좀 충격을 받았는데 실제로 <겁쟁이페달>의 경우 뮤지컬화가 되어 팬 서비스 차원에서 나온 영상이라고 합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실사화까지 원소스 멀티 유즈로 전향되고 있는 <겁쟁이 페달>인데요.




장소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뮤지컬의 특성상, 실제로 자전거를 타지는 못하고 위의 이미지처럼 운전대만을 가지고 연기한다고 하는데, 직접 보면 상당한 임팩트가 있다고 합니다.


4. 겁쟁이 페달 극장판!




또한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젠 극장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겁쟁이 페달인데요.


일본에서는 2015년 8월말에 극장에서 개봉을 한 상태로 국내에는 지난 부천에서 개최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경쟁작편 부문으로 출품되어 상영된 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증명하듯이 3회로 치러진 상영은 조기에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니 얼마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믹스 상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레이싱의 속도감을 보여주기 위해선 애니메이션만큼 최적화 된 콘텐츠가 없는데다 원작의 인기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런 일은 그냥 다반사... 겁쟁이페달 덕분에(?) 자전거 매장들이 애니메이트화 되고 있다죠? 겁쟁이 페달 극장판 The Movie 의 경우, 2016년 1월 14일에 개봉할 예정인데요. 일본에서는 로드바이크 붐을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겁쟁이 페달! 과연 한국인들의 심장마저 뜨겁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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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페달 인물탐구 <라이벌 고교 등장인물>



지난 겁쟁이 페달 이야기는 재밌게 감상하셨나요? 첫 단추를 꿴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오랜만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작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선 여전히 즐겁기도 하고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지난주에는 겁쟁이 페달에 등장하는 간단한 작품 설명과 오노다, 이마이즈미, 나루코 등 주인공 3인방 및 치바 소호쿠 고교 속 인물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번 <겁쟁이 페달> 이야기에선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와 함께 경쟁을 펼쳐 나가는 강력한 라이벌 고교와 그 안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사실 처음 만화나 애니로 <겁쟁이 페달>을 접하기 전, 들었던 생각이 혼자만의 레이싱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스피드 도둑>처럼 단행본이 진행되면서 등장하는 점점 강력한 라이벌은 물론 수없이 반복되는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한편의 성장 드라마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하지만 겁쟁이 페달의 경우는 반대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을 알아차리지 못 했던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곁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함께 페달을 밟고 있는 동료와 라이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그야말로 소년만화에 적합한 스토리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팀 안에서도 주인공 외 최소 서로 다른 개성의 5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터라 초반에 응당 혼란이 오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릴렉스!




겁쟁이 페달의 캐릭터들. 심지어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많다고 겁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처럼 두뇌를 풀가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가 와타나베 와타루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고민했는지 각 캐릭터들의 외모가 확연하게 다를뿐더러 여러 명의 캐릭터가 한꺼번에 등장하기보단 각 고교의 에이스 혹은 트러블 메이커 등의 주요 캐릭터들과 관련해 스토리를 먼저 한번 풀어주고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눈이 가고, 손이 움직이는 대로 읽혀 내려가 보시면 무방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또는 행여나 겁쟁이 페달에 대한 캐릭터에 혼란이 있을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노파심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전국 대회 불패의 신화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강 하코네'라는 명칭에 어울릴 정도로 사이클부의 규모 역시 크고 선수층이 두터워 사이클에 최적화된 명문고입니다. 치바 소호쿠 고교와 마찬가지로 인터하이 출전의 경우 학년과는 상관없는 철저한 실력 순으로 선발이 되지만 1학년이 주전으로 출전했던 전력은 없었습니다. 물론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의 라이벌인 마나미 산가쿠가 입학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후쿠토미 주이치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올라운더


사이클 최강이라 불리는 하코네 학원의 주장이자 올라운더. 그리고 에이스입니다.

가족 모두가 사이클을 했기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싸이클을 접하게 되었고 2학년 때 팀 주전으로 출전해 치바 소호쿠 고교의 현 주장인 킨조와 경쟁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당시 실력은 한수 위로 보였지만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슬램덩크>의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정대만처럼 끈질겼던 킨조로 인해 막판에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마는데.... 


킨조 신고의 평생 라이벌이면서 작년의 수모를 갚기 위해 전국 대회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아라키타 야스토모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올라운더


하코네 학원 투덜이, 그러면서도 은근히 츤데레로 통하는 아라키타 야스토모

주장인 후쿠토미와 같은 올라운더긴 하지만 그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의 레이서입니다. 주인공인 오노다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팀내 2위인 것으로 보아 엄청난 재능과 노력을 겪었으며 공격적인 주행 스타일로 선두권을 이끄는 것보다 추격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항상 불평, 불만이 많긴 하지만 알고 보면 레이스 중 궂은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캐릭터.




토도 진파치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클라이머


여성들의 인기는 물론 남들에게 비치는 면을 상당히 중요시하며 왠지 속 빈 강정 같을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실력이 탑클래스급에 속하는 클라이머인 토도 진파치.

학년과 포지션상 치바 소호쿠 고교의 마키시마 유스케와 당연히 경쟁자일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경쟁자 정도가 아니라 평생의 라이벌(이며 친구)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마키시마가 개발한 스네이크와는 달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주행이 특징이며 현재 7승 7패로 무승부 상황에서 그와의 경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전국 대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신카이 하야토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스프린터


이러면 안 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 중의 한 명입니다.

평소 부드러운 스타일이며 오히려 될 대로 되란 식의 행동을 보이지만 레이스에만 들어가면 갑자기 표정이 변하는 케이스.

첫 번째 등장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고, 무한 속도 경쟁으로 들어가는 스프린터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발하는 캐릭터입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직선의 귀신...

항상 에너지바를 물고 있고 궁지로 몰리는 듯하면  에너지바를 깨먹는 것이 특징.




이즈미다 토이치로

나가와 하코네 학원 2학년/스프린터


일명 근육왕! 사이클만큼이나 근육을 사랑하고, 근육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생각하는 조금 특이한 캐릭터?

전국 대회 1일차 초반, 1포인트를 위해 치바 소호쿠 고교의 나루코와 타도코로와 함께 경쟁을 벌이며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근육으로 파워 업을 해서 부스트업식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내버리는데 역시나 근성의 소호쿠 고교답게 업치락 뒷치락하는 멋진 경기를 선보인 캐릭터입니다. 다만 유리 멘틀인 것이 약간의 흠이라면 흠?




마나미 산가쿠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1학년/클라이머


<슬램덩크>로 보면 그냥 딱 능남고의 윤대협같은 스타일입니다.

강요나 분쟁을 싫어하고 그냥 유유자적 마이동풍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주인공 오노다와 마찬가지로 신이 내린 재능과 나름 노력을 통해 하코네 학원 역사상 최초로 1학년으로서 레귤러 선발이 된 슈퍼루키.

주장인 후쿠토미로 인해 라이벌인 치바 소호쿠고에 정보 수집 차 방문했다가 우연하게 마주친 오노다 사카미치와의 레이스로 평생 라이벌로 각인됩니다. 성격과 마찬가지로 주행 스타일 역시 상당히 자유분방하지만 자연현상까지 이용해 클라이밍을 하는 통에 모든 이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전적이 있다죠.





미도스지 아키라 

교토 후시미 고교1학년/올라운더


물론 만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더욱더 기괴하고 무서운 미도스지 아키라

하지만 레이싱 실력은 물론 타인을 조롱하는 재능까지 탁월해 전국 대회 초반에 악당 기믹이 상당했던 캐릭터입니다. 겁쟁이 페달에서 주인공 중 한명인 이마이즈미 슌스케에게 2등이라는 굴욕을 안겨주었던 장본인.

사실 상대방을 도발하는 미운 혀도 거슬리는 건 사실인데 실력 또한 전국 탑 클래스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화답게(?) 팔, 다리가 비상식적으로 길고 얇은데, 이상하게 또 악력이 엄청납니다. 올라운더긴 하지만 스프린터로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등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력은 톱클래스고요. 하지만 어린 시절 암울한 과거가 있고 레이스 때와는 다르게 학교나 집에서는 굉장히 조용한 편이며, 무려 전교 1등이란 믿을 수 없는 설정이 종횡무진 자리 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시가키 코타로

교토 후시미 고교 3학년/올라운더


교토 후시미 고교의 주장이지만, 왠지 타 고교와 달리 끌려다니는 주장 이미지?

미도스지 아키라에게 묘한 굴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실력을 100%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올라운드 포지션이지만 아리키타 야스토모와  마찬가지로 서포트에 주로 매진 중인데요.

팀 내에서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미도스지와 비교해 너무 정상적이고 무른 성격 때문에 초반 안습인 상황에 많이 노출되지만 마지막에는 주장다운 모습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마치미야 에이키치

히로시마 쿠레미나미 공업고등학교 3학년/스프린터


작년 전국체전 3위를 차지한 히로시마 쿠레미나미 공업고 에이스

실제로 초반에는 미도스지 아키라로 인해 존재감이 크진 않았는데 알고 보니 악의 싹이자 중심이었던 캐릭터.

미도스지가 대놓고 상대방을 조롱하는 스타일이라면 마치미야 에이키치는 겉과 속이 좀 다른 캐릭터로 동료는 물론 사람들을 장기말 취급하며 쿨하게 배신을 때리는 스타일입니다.

어찌 돌려보면 미도스지가 악동 이미지가 강한데 비해 진짜 악역은 마치미야 에이키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대방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익숙하고 반대로 내치는데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성격으로 전국 대회 2일차부터 본격 악당 기믹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겁쟁이페달>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히메노 코토리


드라마 속 실제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인공인 오노다 사카미치가 사랑하는 히메노 코토리

애니메이션 <러브히메>의  주인공이며 전국 대회 1일차에서 선두그룹과 뒤처져있던 오노다가 100명을 제치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을 이끌어냈는데요. 당시 속으로 불렀던 애니메이션 노래가 러브히메 주제곡일 정도로, 오노다의 히메노 코토리사랑에는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주제곡 "恋のヒメヒメ☆ぺったんこ(사랑의 히메히메 귀염둥이)" 원곡



다음 이야기에서는 <겁쟁이페달> 주인공들이 전국 대회 전까지 가는 과정에서의 주요 사건들을 되 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과연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불과했던 오노다 사카미치는 어떻게 사이클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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