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워하는 청춘들을 위해 바치는 <백엔의 사랑> 엔딩곡 '백팔엔의 사랑'



드디어 6월 둘째주, 안도 사쿠라가 주연한 영화 <백엔의 사랑> 개봉일인 6월 16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설레고, 또 기쁘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는 백엔의 사랑입니다.


좋은 작품이니만큼 결과가 좋았으면 바람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직업도 없고, 돈도 없고, 여기에 의욕까지 없는 32살 자발적 백수인 이치코가 독립하게 되면서, 사랑과 꿈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마지막 복싱 시합에서는 감동을 전해주었던 영화 <백엔의 사랑>





작품의 내용도 호평이지만 마지막 엔딩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던 노래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본의 인기 모던록밴드 크리프하이프(CreepyHyp)가 백팔엔의 사랑이란 곡인데요.


힘겨운 현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일본영화지만 한국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공감이 갈 것만 같은 노래입니다. "아파"로 시작되는 노래는 "100엔의 사랑에 8엔의 세금, 눈물따윈 방해만 되고, 왜 어째서 잘 풀리지 않는걸까?" 등의 슬프지만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사들로 인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2001년 결성된 크리프하이프는, 2008년 베이스와 드럼을 교체, 2009년에는 오자키 세카이칸(보컬/기타), 하세가와 카오나시(베이스), 오가와 유키치카(기타), 고이즈미 타쿠(드럼) 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이어온 일본 모던록밴드입니다.


보컬인 오자키의 하이톤과 센세이셔널한 연주 및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11월 말에 출연한 <카운트다운 재팬 11/12>에서는 밴드사상 최대규모인 5000석에 달하는 코스모 스테이지를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밴드로서의 위용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2014년 4월 일본 인기 가수들이 공연하는 무도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리고 가장 실력파 밴드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크리프하이프.





크리프하이프가 엔딩곡을 맡고 이 외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이 OST 작업에 참여하며 6월 16일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백엔의 사랑>


격렬한 기타반주와 절규하는 듯한 하이톤 보컬의 음색으로 여러분이 극장 좌석에 일어나는 순간까지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영화 <백엔의 사랑> 엔딩곡 '백팔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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