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터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게임!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



일본 게임업계의 선두주자인 닌텐도의 모든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 입니다. 철권이나 KOF와 같은 게임에 뒤지지 않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북미에서는 가히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이죠.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세계적으로 보자면 시리즈마다 판매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굉장한 인기 타이틀이죠. 쉬운 예로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 X는 젤다의 전설 오카리나는 물론, 슈퍼마리오 64보다 많이 팔렸습니다. 굉장한 수치가 아닐 수 없죠. 마지막 시리즈인 4 역시 꾸준히 판매량을 올려 역시나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이죠.





그도 그럴것이, 피카츄와 류, 소닉과 링크, 팩맨과 클라우드가 싸우는 모습은 그동안 각각의 시리즈를 사랑해왔던 애정어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실험작 격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뚜껑을 따보니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던 셈이죠.





게임은 보통의 격투게임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는 다른 격투게임과는 차별화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체력이 0이되면 승자와 패자가 갈리지만 스매싱 브라더스는 무조건 상대편을 '장외'시켜야 하죠.





또한 피로도 시스템이 있는데, 0%부터 시작하는 피로도가 상대에게 맞으면 맞을수록 점점 올라가고, 피로도가 높아질수록 상대의 스매싱을 맞고 나가떨어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즉, 피로도가 높아지면 장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죠.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모두 저마다의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격투장 밖으로 밀려난다 해도 다시금 장 안으로 충분히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령 6단 점프와 같이 말이죠. 결국 다른 게임에서는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될 때 조차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이 바로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인 셈입니다.





애초에 대난투 스매싱 브라더스는 프로듀서인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DX까지만 개발하기로 공표했지만, 워낙에 하늘을 찌를듯한 인기 덕분에 X와 4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는 더이상 제작에 대한 의지가 없는 사쿠라이로 인해 후속작은 기약이 없지만, 그래도 기대감을 놓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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