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_ 나가사키 구라바엔 글로벌가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1863년에 세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국가 지정된 중요 문화재인 구라바엔 글로벌 가든입니다. 나가사키의 역사를 담고있는 이 곳은 영국의 무역상 토마스 글로버의 저택을 공원화 한 곳인데요. 1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구라바엔은 산 위에 자리잡고 있어 큰길에서 약 15~20분 정도 올라가야 입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올라가는 길목에서는 상점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구경도 하고 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통해 계단을 올라오게 되면 이처럼 멋진 정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날에는 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라서 그런지 더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군요. 







사람이 실제로 살고있는지 아닌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영국 상인의 저택을 복원, 공원화한 곳이라서 그런지 구석구석 볼거리가 참 많은 곳입니다. 이 곳은 유럽 스타일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지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당시에 살았던 이주민들의 모습을 재현해두었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이렇게 나비부인의 동상 또한 볼 수 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구라바엔이 오페라 <나비부인>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랍니다.







구라바엔이 왜 일본 속 작은 유럽이라고 칭하는지 사진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본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장소 중 한 곳이였습니다. 


이 근처에 다녀가신다면 구라바엔 글로벌가든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여러가지 맛의 카스테라들도 맛볼 수 있는 재미도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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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구라바엔 글로벌가든

일본속의 작은 유럽 나가사키 구라바엔 글로벌가든



나가사키에 위치한 구라바엔은 시내에 있던 유서 깊은 서양식 건물 8채를 외국인 거류지였던 미나미야마테에 이축하여 복원한 공원입니다.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인 <나비부인>의 무대로 유명하며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곳 입니다. 이 곳에서 느끼는 유럽의 느낌은  일본을 여행하는데 있어 색다름을 제공합니다.



▲ 구라바엔으로 올라가는 언덕길


▲ 구라바엔으로 오르는 언덕길


▲ 구라바엔 입구


나가사키항이 보이는 미야미야마테 언덕에 위치한 구라바엔을 오르는 길은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길 곳곳에 들어선 나가사키 명물을 판매하는 카스테라 가게들이 줄줄히 들어서 있으며 상점에서 나눠주는 카스테라를 한점 한점 먹으며 오르는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 구라바엔 내부에 위치한 정원


▲ 정원 연못의 잉어들



약 3,057㎡ 의 정원이 있다보니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9개의 서양식 건축물은 내가 유럽의 한 정원에 온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1963년 지어진 구 글로버 저택은 서양식 목조 건축물로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중하나이며 저택구조는 네잎크로버 형태를 지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건물입니다.



▲ 구 스찌이루 기념 학교


▲ 글로버 저택 내부


▲ 당시의 식생활을 볼 수 있는 저택 내부


구라바엔 글로벌 가든에서는 건축물 내부를 들어가 관람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참 오래된 건물인데도 관리적인 측면에서 잘되어 있는 것을 보며 일본의 문화재 관리에 있어서의 철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구 오르트 주택


▲ 정원에서 바라보는 나가사키 항구


▲ 나비부인 동상


▲ 구라바엔 출구


나가사키에 위치한 구라바엔 글로벌 가든은 에도시대 말기 외국인 거리였던 미나미야마테 언덕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외국에서 느낄 수 있는 또다른 외국정취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야할까요? 나가사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나가사키 구라바엔 글로벌 가든에서 그 곳에 남아 있는 낭만과 정취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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