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오노다의 겁쟁이페달 극장판 <겁쟁이페달 The MOVIE> 무삭제 영상!! 2016년 1월 14일 대개봉!



2016년 1월 14일 개봉하는 겁쟁이페달 The MOVIE의 극장판 무삭제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번 메인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겁쟁이페달 더 무비의 한 부분을 컷 없이 2:30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무비 블로그 지기도 이렇게 무삭제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2016년 개봉하게 될 겁쟁이페달 더 무비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자 겁쟁이페달 The MOVIE의 무삭제 영상 지금 감상해보시죠!




2016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겁쟁이페달의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개봉후 각 주차별 관람하시는 분들께 겁쟁이페달의 굿즈를 제공하며 최대로 관람하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겁쟁이페달의 특별한 선물을 드린다는 점!! 겁쟁이페달을 볼 계획이 있으시면 잊지 말고 특전을 누리시길 바랄께요!




겁쟁이페달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포켓몬




포켓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 잡은 게임이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조금만 플레이 해보면 포켓몬을 얻는 방법, 전투하며 고려해야 하는 부분 등 생각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물론 이런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을 배제하더라도 플레이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기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피카츄부터 시작해 포켓몬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각각의 몬스터들은 진화를 통해 더욱 더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됩니다. 또한 각 몬스터들은 서로 다른 성격, 종족치, 개체값, 노력치 등이 모두 달라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서도 대전이 달라지는 등 겉보기와는 다른 상당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배경부터 몬스터들의 모습도 상당히 밝고 귀엽기 때문에 즐겁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탄탄히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질리지 않고 즐기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애초에 포켓몬이 갖추고 있는 이러한 장점들은 커다란 화면으로 즐기기 보다는 손 안의 포터블 게임기에 더 적합했죠. 포켓몬은 1996년 2월 게임보이로 최초 발매되었는데, 그당시 함께 발매되었던 철권, KOF 등 컬러풀하고 화려한 사양을 자랑하던 게임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96년 첫 발매 당시 유난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는 '타마고치'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어렸을 적 주머니 속에서 열심히 밥주고, 재워주고, 애정을 다해 키우던 타마고치에 RPG 적 요소가 들어간 것이 바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최초 엄선된 150마리의 포켓몬은 현재 총 6세대, 721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사실 포켓몬은 대중적인 게임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매니악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포켓몬의 숫자만 보더라도, 이 모든 포켓몬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떤 포켓몬을 얻어야 할 지를 파악한다는 사실은 결코 라이트한 유저들이 하기 힘든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는 포켓몬이 전세계 뉴스에 보도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게임계에서는 흔치 않은 뉴스였죠. 1997년 당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던 포켓몬 에피소드 중 '전뇌전사 폴리곤' 편의 한 장면에서 푸른색과 붉은색의 빠른 점멸이 시청하던 아이들에게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켰고, 결국 이 에피소드는 다시는 TV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포켓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아마 엄청난 이슈가 터지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쭉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아주 멋진 게임이죠. 앞으로 또 어떤 참신한 포켓몬들을 발견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포켓몬스터




포켓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 잡은 게임이라 생각할 지 모르지만, 조금만 플레이 해보면 포켓몬을 얻는 방법, 전투하며 고려해야 하는 부분 등 생각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물론 이런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을 배제하더라도 플레이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기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피카츄부터 시작해 포켓몬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각각의 몬스터들은 진화를 통해 더욱 더 강력한 파워를 지니게 됩니다. 또한 각 몬스터들은 서로 다른 성격, 종족치, 개체값, 노력치 등이 모두 달라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서도 대전이 달라지는 등 겉보기와는 다른 상당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배경부터 몬스터들의 모습도 상당히 밝고 귀엽기 때문에 즐겁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탄탄히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질리지 않고 즐기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애초에 포켓몬이 갖추고 있는 이러한 장점들은 커다란 화면으로 즐기기 보다는 손 안의 포터블 게임기에 더 적합했죠. 포켓몬은 1996년 2월 게임보이로 최초 발매되었는데, 그당시 함께 발매되었던 철권, KOF 등 컬러풀하고 화려한 사양을 자랑하던 게임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96년 첫 발매 당시 유난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는 '타마고치'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어렸을 적 주머니 속에서 열심히 밥주고, 재워주고, 애정을 다해 키우던 타마고치에 RPG 적 요소가 들어간 것이 바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최초 엄선된 150마리의 포켓몬은 현재 총 6세대, 721마리까지 늘어났습니다.




사실 포켓몬은 대중적인 게임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매니악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포켓몬의 숫자만 보더라도, 이 모든 포켓몬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떤 포켓몬을 얻어야 할 지를 파악한다는 사실은 결코 라이트한 유저들이 하기 힘든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는 포켓몬이 전세계 뉴스에 보도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게임계에서는 흔치 않은 뉴스였죠. 1997년 당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던 포켓몬 에피소드 중 '전뇌전사 폴리곤' 편의 한 장면에서 푸른색과 붉은색의 빠른 점멸이 시청하던 아이들에게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켰고, 결국 이 에피소드는 다시는 TV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포켓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아마 엄청난 이슈가 터지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쭉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아주 멋진 게임이죠. 앞으로 또 어떤 참신한 포켓몬들을 발견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게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이하 슈퍼마리오)는 장르를 불문하고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무이한 게임입니다. 게임은 몰라도 빨간티셔츠에 멜빵바지, 그리고 콧수염을 기른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 지금은 그저 게임 캐릭터로만 기억될 수도 있지만, 슈퍼마리오가 얼마나 엄청난 게임인지는 조금만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혹자는 '닌텐도의 영원한 밥줄'이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하죠.




슈퍼마리오는 게임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고 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들이 적용된 게임이 바로 슈퍼마리오인 것이죠. 주인공을 직접 조종해 점프의 맛을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게이머의 의지대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배경을 움직여 최초의 횡스크롤 게임을 만들어낸 것, 듣는 즐거움까지 생각하고 점프하는 소리, 버섯먹는 소리 등 사운드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슈퍼마리오를 통해 정의된 게임의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슈퍼마리오의 첫 출발은 1985년도입니다. 그 당시 패미컴을 통해 출시된 타이틀이었죠. 당시로써는 생각할 수 없는 재미를 가진 슈퍼마리오는 출시되자마자 인기 상승 곡선을 그었습니다. 게임 매니아라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메인 타이틀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녔죠.




약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숱한 시리즈를 쏟아내며, 출시하는 시리즈마다 빅히트를 친 슈퍼마리오. 가장 최근에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라는 이름으로 30주년을 기념한 타이틀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는 모자라 유저가 직접 편집까지 가능하게 만든 시리즈입니다. 마리오 캐릭터가 좀 더 생기 있어 보이는 건 그래픽의 발전 덕분이겠죠.




물론 현재 슈퍼마리오보다 많이 판매된 게임도 분명 있습니다. GTA5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각기 다른 플랫폼을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 등 여러가지 것들을 따져보면 슈퍼마리오의 아성은 결코 쉽게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더불어 모든 게임이 그렇듯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해적판까지 더해진다면 슈퍼마리오의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슈퍼마리오의 대단한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85년 최초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아직까지도 열렬히 플레이되고 있는 인기 게임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쿠파에게서 피치공주를 구하는 단순한 클리어를 넘어서, 얼마나 빨리 클리어 하는지를 겨루는 스피드런 경쟁도 활발합니다. 참고로 현재 스피드런 세계기록은 4분57초 입니다.




대단하다는 말을 넘어 게임사의 '전설'로 불리워지는 슈퍼마리오. 지금의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시나리오도 슈퍼마리오 앞에선 하룻강아지일 뿐입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뒤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게임이 되어 우리 마음 속에 길이길이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축구게임의 넘버원 위닝일레븐




축구게임의 명가가 있습니다. 바로 위닝 일레븐입니다. 일본 게임회사인 코나미에 의해 개발된 위닝 일레븐은 1995년 플레이스테이션1을 시작으로 타이틀 발매를 시작했고, 최근 9월 발매된 위닝 일레븐 2016까지 22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서 5년 이상 가게를 꾸리면 성공한 장사라고들 하죠. 위닝 일레븐은 오로지 축구 하나만으로 22년을 사랑 받아온 말 그대로 '진국'입니다.





지난 2015까지는 한국에서도 위닝 일레븐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2016이 되면서 해외판과 동일한 PES(Pro Evolution Soccer)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제 '위닝 일레븐'은 일본에서만 통칭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사실 위닝의 모토는 국가대항전입니다. 애초에 클럽팀은 고려대상도 되지 않았죠. 별도의 스토리 모드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국가대표 대항전을 통해 일본 국가대표팀이 세계를 제패한다는 그런 도전정신을 부추기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셈입니다. 위닝9 일본판에는 아예 일본챌린지라는 모드가 탑재되어 아시아 예선전부터 월드컵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되었죠.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도전정신 때문이었죠. 당시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던 한국이었기에 가능했던 인기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시험 끝나고 '플스방 위닝 한판?'이 유행어처럼 번지던 때도 있었으니 위닝의 매출에는 국내 플스방들의 기여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 차츰 각국 클럽리그들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시작하는데, 위닝7에서 세리에A, 8에서 프리메라 리가, 9에서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과 첼시의 라이센스를 획득하며 점차 선택범위를 넓힙니다.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는 단골 선택 클럽팀이었죠.





하지만 위닝의 인기가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진 건 아닙니다. 콘솔 게임의 추락, PC 시장의 성장,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발전과 함께 위닝의 인기는 날이 갈 수록 쇠퇴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발빠르게 온라인 시장에 뛰어든 FIFA는 승승장구를 이어나갔고, 요즘 PC방에서는 FIFA 온라인3를 플레이하는 친구들이 상당합니다.





물론 위닝 일레븐 역시 PC 온라인 시장을 관망하고 있었던 것만은 아닙니다. 2012년 위닝 일레븐 온라인을 출시한 것이죠. 하지만 곧바로 1년 뒤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2014년에 새롭게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를 서비스 하지만, 같은 해 종료하고 맙니다.





하지만 위닝은 2016에서 반전을 꿰합니다. 메타스코어 기준으로 FIFA 16의 81점을 88점으로 크게 앞서기도 합니다. 물론 판매량에 있어서는 FIFA에게 뒤지고 말았지만, 결코 그 결과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유저들의 평도 지난 3차례 실패를 딛고 일어섰다는(일어서려 안간힘을 쓰는) 평을 받았죠.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22년의 명맥을 이어온 위닝 일레븐. 사실 FIFA와 함께 전세계 축구게임을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실패할 지언정 그 명성은 여전합니다. 2016년을 계기로 앞으로 어떤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군요.



아케이드 대전게임의 최고봉! 더 킹 오브 파이터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이하 KOF)를 모른다면, 분명 게임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린 대전 격투 게임으로 확고한 매니아층을 거느린 작품입니다. 대전 격투 게임 장르에 한 획을 그엇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KOF가 출시부터 관심을 끌었던 이유는 1:1 대전이 아닌 3:3 대전을 기본 틀로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팀의 캐릭터들은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기 전까지 상대 팀 캐릭터를 연속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라면 한 명으로 3명을 모두 상대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3명의 캐릭터를 한 번의 대전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대전 격투 게임 팬들에게는 새로웠고, 더욱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격투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KOF의 인기는 하늘 높이 치솟았습니다.




1994년 첫 시리즈가 등장한 이후, KOF는 매년 하나의 신작을 출시했는데, 점차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인원수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 명을 더 추가(3:3에 공격 한 번 해주고 바로 퇴장하는 스트라이커 1명)한 KOF 99, 인원 조정이 가능했던 KOF 2001까지 또다른 변화를 시도한 것이죠. 하지만 KOF 2001을 끝으로 다시 전통적인 3:3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라는 이름의 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 각지의 격투가들(실제로는 SNK의 인기 캐릭터들)이 참전한다는 설정입니다. KOF 95에서는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의 라이벌 구도가 완성되며, 그 인기는 더욱 치솟았죠. 아마도 90년대를 유소년 시절로 보낸 사람이라면 '쿠사나기 쿄'의 필살기 음성을 한 번 쯤은 따라해 봤을 것입니다. '쿠라이 야가레~!'




현재 KOF는 1994년 출시 이후 21년간 총 13편의 시리즈(정식 시리즈만 포함)를 출시했으며, 여전히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대전 격투 게임으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대전 격투 게임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KOF 역시 2003년 10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매년 선보이던 신작 출시를 포기했습니다.




11번째 시리즈 부터는 년도 대신 시리즈 넘버링으로 대체 되었으며, 현재는 2010년 출시된 KOF13이 가장 최신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5년간의 기다림 끝에 KOF14의 출시 소식도 들려왔죠. 하지만 KOF 팬들의 반응은 절망적입니다. KOF 최초로 3D 그래픽을 도입했는데, 그것이 독이 된 것이죠. 물론 현재 SNK의 상황도 그리 여의치 않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공개된 KOF14 영상은 충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KOF 팬들은 작은 희망으로부터 시작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밸런스 등 소소한 면에 기대를 거는 것이죠. 21년의 역사를 가진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시금 팬들 앞에 나타날까요. KOF 14는 2016년 정식 출시 될 예정입니다.





너희가 철권을 알아?

아케이드 대전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 "철권"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바쁘게 두 손을 흔들며 환호와 실망을 반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KOF(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철권이 있었죠. 두 게임은 모두 1994년도 같은 해에 출시되어 대전 격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게임성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까지 우리네 주머니 속 동전들을 무수히도 많이 집어 삼켰습니다.




특히 중간보스와 최종보스 등 다양한 캐릭터(아케이드 진행 시)들과 그당시 독창적이었던 10콤보 시스템, 왼손/왼발, 오른손/오른발 4버튼은 기존의 대전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종이에 버튼 4개 그려놓고 콤보 연습 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죠.




좌측부터 헤이아치, 카즈야, 카자마 준


철권의 기본 스토리는 미시마 가문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게임 속 캐릭터로도 익숙한 미시마 헤이아치,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어머니 성을 따름), 그리고 미시마 재벌의 초대 총수인 미시마 진파치까지. 미시마 가문 내에서 얽히고 설켜 서로의 자리를 짓밟고 강탈하는 것이 기본 스토리이죠. 서로가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용암에 떨어뜨리고, 로켓에 매달아 날려보내기까지.. 합니다.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인 셈이죠.




철권1 엔딩, 카즈야가 아버지인 헤이아치를 절벽에서 떨군 후




원래 드라마도 막장이 재미있듯, 막장 가문의 스토리를 담은 철권도 벌써 20여년의 세월을 보내며 무수히 많은 시리즈들을 출시 했습니다. 첫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된 철권7까지 그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는 바로 철권TT(철권 태그 토너먼트)입니다. 그간 한명의 캐릭터로만 플레이해야 했던 것에 비해 철권TT는 두 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대전 중 마음껏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수많은 시리즈들이 모두 철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철권3>철권TT로 이어진 연타석 흥행은 철권4에서 '비운의 시리즈'로 전락해버렸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철권4 대신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즐겼습니다. 그당시 오락실 사장님들은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좋다고 들였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태그만 하고 있는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




절치부심한 NAMCO는 철권5에서 다시금 많은 부분을 수정합니다. 개선된 그래픽, 자연스러워진 동작, 그리고 돌아온 캐릭터까지 지난 시리즈의 아쉬움을 모두 개선한 것입니다. 특히 '데빌 위딘'이라는 미니 모드를 통해 카자마 진의 스토리를 진행할 수도 있었는데, 이 모드를 클리어 하는 것을 통해 다른 모드에서도 '데빌진'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철권7은 일종의 오락실에서 하는 온라인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철권7 카드를 사용해 게임을 진행할 경우 자신의 캐릭터에 승수가 쌓이게 되고, 이 승수를 기반으로 계급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온라인 대전을 통해 자신과 계급이 비슷한 유저들과만 맞붙게 됩니다. 실력의 밸런스를 맞춰 경쟁심을 부추기고 재미도 선사하는 것이죠.




첫 시리즈부터 철권7까지 철권은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제 주변의 오락실도 하나 둘 씩 문을 닫고, 한 판 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풍경도 줄어들었으니 글을 작성하며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철권7은 조만간 PS4를 통해 VR 버전으로도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VR로 실감나는 대전 격투라니, 앞으로의 철권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