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열차 타고 사카이미나토로! 요괴거리 둘러보기!

사카이미나토에 위치한 요괴거리 그리고 요괴열차



사카이미나토라는 곳을 아시나요? 돗토리현 요나고에서 약 50분거리에 있는 마을로 요괴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나고 공항을 중심으로 사카이미나토에서 요나고까지는 아주 특별한 요괴열차가 운행중입니다. 


일본의 만화작가 미즈키 시게루의 요괴만화 캐릭터들을 활용하여 열차 곳곳에 그 캐릭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요괴열차 타고 요괴거리가 있는 사카이미나토로 떠나보겠습니다.



▲ 요나고에서 운행중인 요괴열차


▲ 사카이미나토로 향하는 기차


요나고 공항에서 요괴열차를 타고 달려 약 20분정도 지나면 사카이미나토로 도착을 하게 됩니다. 왕복으로 운행되는 기찻길이지만 공항부터 사카이미나토까지 단 하나의 철도로 운영되는 외길이다 보니 기차 운행은 많지 않다는 점! 꼭 사전에 기차시간을 확인을 해보고 이용해주세요. 


기차 창문을 통해 보이는 주변의 풍경은 더할나위 없이 조용하고 매력적입니다. 아 내가 지금 일본에 있구나 란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 사카이미나토에 위치한 이정표


사카이미나토에 도착을 하게 되면 역 앞의 표지판에서 돗토리현과 사카이미나토의 관광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이 바로 요괴거리의 시작점이며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그 포스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요괴 캐릭터들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 사카이 미나토 경찰서


재미있는 건 역 바로 앞에 경찰서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게게게로의 키타로가 경찰복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찰서까지 요괴캐릭터를 활용한 점은 이 마을이 요괴마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사카이미나토 요괴거리는 침체된 고향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즈키 시게루가 자신의 만화캐릭터를 지역상권에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요괴거리에 위치한 청동동상


▲ 요괴거리에 위치한 청동동상


▲ 요괴거리에 위치한 청동동상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요괴의 동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차역부터 시작해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까지 약 800m거리의 양 쪽 길에 100개가 넘는 요괴동상들은 징그럽기도 또는 귀엽기도 합니다. 따로 만질 수 없게 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인기 있는 몇몇 캐릭터들은 머리에 칠이 벗겨질 정도!!



▲ 요괴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게게게로 기타노


이 곳의 또 다른 장점은 이렇게 인형탈을 쓰고 돌아다니는 캐릭터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만화속 유명 캐릭터가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게게게로 의 키타노와 그의 여자친구 네코무스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만화속의 캐릭터가 빙의라도 한 듯 그 성격을 보여주기도 해서 더 재미있는 부분이 아닐까 란 생각도 듭니다. 


사카이미나토에서는 매년 요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시험도 진행이 된다고 하는군요!



▲ 눈알괴물 메다마 오야지


요괴거리 중간에 위치한 신사에서 만난 거대한 눈알괴물인 메다마 오야지 형상의 거대한 석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부분에 물이 나오면서 빙글빙글 돌아가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메다마 오야지의 석공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 온다고 하니 이곳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만져보시죠.



▲ 사카이미나토 거리풍경


미즈키 시게루의 만화 속 특별한 캐릭터들이 가득한 곳 사카이미나토의 요괴거리~ 한국에서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돗토리현은 이 사카이미나토의 요괴거리 뿐만 아니라 돗토리시의 돗토리사구나 유라역의 코난마을, 구마모토, 마쓰에등 주변에 볼거리들도 많은 곳이니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겁쟁이페달 인물탐구 <라이벌 고교 등장인물>



지난 겁쟁이 페달 이야기는 재밌게 감상하셨나요? 첫 단추를 꿴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오랜만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작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선 여전히 즐겁기도 하고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지난주에는 겁쟁이 페달에 등장하는 간단한 작품 설명과 오노다, 이마이즈미, 나루코 등 주인공 3인방 및 치바 소호쿠 고교 속 인물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번 <겁쟁이 페달> 이야기에선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와 함께 경쟁을 펼쳐 나가는 강력한 라이벌 고교와 그 안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사실 처음 만화나 애니로 <겁쟁이 페달>을 접하기 전, 들었던 생각이 혼자만의 레이싱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스피드 도둑>처럼 단행본이 진행되면서 등장하는 점점 강력한 라이벌은 물론 수없이 반복되는 자신과의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한편의 성장 드라마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하지만 겁쟁이 페달의 경우는 반대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을 알아차리지 못 했던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곁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함께 페달을 밟고 있는 동료와 라이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그야말로 소년만화에 적합한 스토리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팀 안에서도 주인공 외 최소 서로 다른 개성의 5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터라 초반에 응당 혼란이 오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릴렉스!




겁쟁이 페달의 캐릭터들. 심지어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많다고 겁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처럼 두뇌를 풀가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가 와타나베 와타루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고민했는지 각 캐릭터들의 외모가 확연하게 다를뿐더러 여러 명의 캐릭터가 한꺼번에 등장하기보단 각 고교의 에이스 혹은 트러블 메이커 등의 주요 캐릭터들과 관련해 스토리를 먼저 한번 풀어주고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눈이 가고, 손이 움직이는 대로 읽혀 내려가 보시면 무방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또는 행여나 겁쟁이 페달에 대한 캐릭터에 혼란이 있을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노파심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전국 대회 불패의 신화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강 하코네'라는 명칭에 어울릴 정도로 사이클부의 규모 역시 크고 선수층이 두터워 사이클에 최적화된 명문고입니다. 치바 소호쿠 고교와 마찬가지로 인터하이 출전의 경우 학년과는 상관없는 철저한 실력 순으로 선발이 되지만 1학년이 주전으로 출전했던 전력은 없었습니다. 물론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의 라이벌인 마나미 산가쿠가 입학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후쿠토미 주이치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올라운더


사이클 최강이라 불리는 하코네 학원의 주장이자 올라운더. 그리고 에이스입니다.

가족 모두가 사이클을 했기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싸이클을 접하게 되었고 2학년 때 팀 주전으로 출전해 치바 소호쿠 고교의 현 주장인 킨조와 경쟁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당시 실력은 한수 위로 보였지만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슬램덩크>의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정대만처럼 끈질겼던 킨조로 인해 막판에 말도 안 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마는데.... 


킨조 신고의 평생 라이벌이면서 작년의 수모를 갚기 위해 전국 대회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아라키타 야스토모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올라운더


하코네 학원 투덜이, 그러면서도 은근히 츤데레로 통하는 아라키타 야스토모

주장인 후쿠토미와 같은 올라운더긴 하지만 그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의 레이서입니다. 주인공인 오노다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팀내 2위인 것으로 보아 엄청난 재능과 노력을 겪었으며 공격적인 주행 스타일로 선두권을 이끄는 것보다 추격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항상 불평, 불만이 많긴 하지만 알고 보면 레이스 중 궂은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캐릭터.




토도 진파치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클라이머


여성들의 인기는 물론 남들에게 비치는 면을 상당히 중요시하며 왠지 속 빈 강정 같을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실력이 탑클래스급에 속하는 클라이머인 토도 진파치.

학년과 포지션상 치바 소호쿠 고교의 마키시마 유스케와 당연히 경쟁자일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경쟁자 정도가 아니라 평생의 라이벌(이며 친구)인 관계입니다. 하지만 마키시마가 개발한 스네이크와는 달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주행이 특징이며 현재 7승 7패로 무승부 상황에서 그와의 경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전국 대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신카이 하야토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3학년/스프린터


이러면 안 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 중의 한 명입니다.

평소 부드러운 스타일이며 오히려 될 대로 되란 식의 행동을 보이지만 레이스에만 들어가면 갑자기 표정이 변하는 케이스.

첫 번째 등장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고, 무한 속도 경쟁으로 들어가는 스프린터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발하는 캐릭터입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직선의 귀신...

항상 에너지바를 물고 있고 궁지로 몰리는 듯하면  에너지바를 깨먹는 것이 특징.




이즈미다 토이치로

나가와 하코네 학원 2학년/스프린터


일명 근육왕! 사이클만큼이나 근육을 사랑하고, 근육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생각하는 조금 특이한 캐릭터?

전국 대회 1일차 초반, 1포인트를 위해 치바 소호쿠 고교의 나루코와 타도코로와 함께 경쟁을 벌이며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근육으로 파워 업을 해서 부스트업식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내버리는데 역시나 근성의 소호쿠 고교답게 업치락 뒷치락하는 멋진 경기를 선보인 캐릭터입니다. 다만 유리 멘틀인 것이 약간의 흠이라면 흠?




마나미 산가쿠

카나가와 하코네 학원 1학년/클라이머


<슬램덩크>로 보면 그냥 딱 능남고의 윤대협같은 스타일입니다.

강요나 분쟁을 싫어하고 그냥 유유자적 마이동풍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주인공 오노다와 마찬가지로 신이 내린 재능과 나름 노력을 통해 하코네 학원 역사상 최초로 1학년으로서 레귤러 선발이 된 슈퍼루키.

주장인 후쿠토미로 인해 라이벌인 치바 소호쿠고에 정보 수집 차 방문했다가 우연하게 마주친 오노다 사카미치와의 레이스로 평생 라이벌로 각인됩니다. 성격과 마찬가지로 주행 스타일 역시 상당히 자유분방하지만 자연현상까지 이용해 클라이밍을 하는 통에 모든 이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전적이 있다죠.





미도스지 아키라 

교토 후시미 고교1학년/올라운더


물론 만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더욱더 기괴하고 무서운 미도스지 아키라

하지만 레이싱 실력은 물론 타인을 조롱하는 재능까지 탁월해 전국 대회 초반에 악당 기믹이 상당했던 캐릭터입니다. 겁쟁이 페달에서 주인공 중 한명인 이마이즈미 슌스케에게 2등이라는 굴욕을 안겨주었던 장본인.

사실 상대방을 도발하는 미운 혀도 거슬리는 건 사실인데 실력 또한 전국 탑 클래스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화답게(?) 팔, 다리가 비상식적으로 길고 얇은데, 이상하게 또 악력이 엄청납니다. 올라운더긴 하지만 스프린터로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등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력은 톱클래스고요. 하지만 어린 시절 암울한 과거가 있고 레이스 때와는 다르게 학교나 집에서는 굉장히 조용한 편이며, 무려 전교 1등이란 믿을 수 없는 설정이 종횡무진 자리 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시가키 코타로

교토 후시미 고교 3학년/올라운더


교토 후시미 고교의 주장이지만, 왠지 타 고교와 달리 끌려다니는 주장 이미지?

미도스지 아키라에게 묘한 굴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실력을 100%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올라운드 포지션이지만 아리키타 야스토모와  마찬가지로 서포트에 주로 매진 중인데요.

팀 내에서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미도스지와 비교해 너무 정상적이고 무른 성격 때문에 초반 안습인 상황에 많이 노출되지만 마지막에는 주장다운 모습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마치미야 에이키치

히로시마 쿠레미나미 공업고등학교 3학년/스프린터


작년 전국체전 3위를 차지한 히로시마 쿠레미나미 공업고 에이스

실제로 초반에는 미도스지 아키라로 인해 존재감이 크진 않았는데 알고 보니 악의 싹이자 중심이었던 캐릭터.

미도스지가 대놓고 상대방을 조롱하는 스타일이라면 마치미야 에이키치는 겉과 속이 좀 다른 캐릭터로 동료는 물론 사람들을 장기말 취급하며 쿨하게 배신을 때리는 스타일입니다.

어찌 돌려보면 미도스지가 악동 이미지가 강한데 비해 진짜 악역은 마치미야 에이키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대방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익숙하고 반대로 내치는데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성격으로 전국 대회 2일차부터 본격 악당 기믹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겁쟁이페달>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히메노 코토리


드라마 속 실제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인공인 오노다 사카미치가 사랑하는 히메노 코토리

애니메이션 <러브히메>의  주인공이며 전국 대회 1일차에서 선두그룹과 뒤처져있던 오노다가 100명을 제치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을 이끌어냈는데요. 당시 속으로 불렀던 애니메이션 노래가 러브히메 주제곡일 정도로, 오노다의 히메노 코토리사랑에는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러브히메 주제곡 "恋のヒメヒメ☆ぺったんこ(사랑의 히메히메 귀염둥이)" 원곡



다음 이야기에서는 <겁쟁이페달> 주인공들이 전국 대회 전까지 가는 과정에서의 주요 사건들을 되 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과연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불과했던 오노다 사카미치는 어떻게 사이클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SPEED, 그녀들의 전성기는 위대했다


일본 걸그룹 4인조 SPEED(스피드) 멤버들의 현재 연령대는 3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이 됩니다. 그런데 그녀들의 전성기는 90년대였습니다. 10대 중반이었던 1996년 <BODY & SOUL>이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면서 오리콘 차트 최고 4위까지 올랐던 그녀들의 저력이 90년대 후반기에 활활 타올랐습니다. 연이은 오리콘 차트 1위 질주 및 앨범 판매량 대박(통산 1954만 6000장, AKB48 이전까지 여성 그룹 통산 1위), 1998년 최연소 4대 돔투어 공연 및 흥행 성공 등에 이르기까지 일본 걸그룹으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걸그룹으로 회자됩니다.




'추억의 아이돌' SPEED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데뷔곡 <BODY & SOUL>부터 시작으로 <STEADY> <Go! Go! Heaven><Wake Me Up!><WHITE LOVE><ALL MY TRUE LOVE><Breakin' out to the morning> 등의 댄스곡들은 과거에 SPEED 노래를 즐겨들었던 사람들에게 예전 J-POP에 대한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10대 여성 4명이 흥겹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완성도 높은 안무를 과시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90년대 후반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Starting Over><my graduation><ALIVE> 같은 발라드 노래까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SPEED는 멤버들의 노래 파트 배분이 마치 하나의 공식 같습니다. 4인조 걸그룹이나 시마부쿠로 히로코(hiro), 이마이 에리코가 함께 가사를 주고받아 노래를 부르며 아라가키 히토에, 우에하라 타카코는 안무에 열중하면서 곡이 절정에 이를 때 히로코, 에리코와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히로코, 에리코 보컬이 돋보이는데 있어서 히토에, 타카코가 철저한 조연 역할을 합니다. 일시적으로 재결성됐던 2003년 <Stars to shine again>에서는 타카코가 솔로 파트 담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2000년 해체 이전까지는 히로코, 에리코 솔로 파트를 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PEED 노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히로코 특유의 쩌렁쩌렁한 고음입니다. 노래가 절정에 이를 때 히로코 고음 울려 퍼지는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10대 중반 및 1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호감을 높였습니다. 솔로 활동 이후에는 활발히 앨범 발매하여 나름대로 선전했으며 Coco d'Or라는 재즈 밴드의 멤버로서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했습니다.


비록 그녀들의 고공질주는 2000년대 이후에 주춤했으나 90년대에는 일본 열도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걸그룹으로 손꼽혔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해체와 일시적 재결성, 완전한 재결성, 휴식기(정확히는 SPEED 앨범이 발매되지 않은)에 이르기까지의 행보가 있었습니다만 90년대 그녀들의 전성기가 위대했던 것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가장 최근인 2015년 8월에는 히로코와 에리코가 유닛이 된 ERIHIRO <Stars>라는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SPEED가 다시 활동할지 알 수 없습니다만 그녀들의 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겁쟁이페달 인물탐구 - 소호쿠 고등학교 편



와타나베 와타루의 “겁쟁이페달”은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층이 생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이야기에서는 겁쟁이페달의 인물을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겁쟁이페달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소호쿠 고등학교의 인물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게요.




오노다 사카미치

소호쿠 고등학교 1학년/클라이머


작품의 주인공이자 소호쿠 고등학교 1학년생

초등학교 때부터 애니메이션 오타쿠로 살아 왔고 이로 인해 아줌마 자전거를 가지고 왕복 80km 아키하바라를 오가는 통에 자신도 모르게 자전거에 익숙해지게 된 케릭터입니다.

애니메이션 동아리를 되살리기 위해 엄청난 실력을 가진 이마이즈미와 대결하고 아키하바라에서 만난 나루토로 인해 로드바이크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면서 사이클부에 입부하게 됩니다. 특징은 괴로운 상황에서 웃기?

실제로 맹한 성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인 터라 천재적인 재능과 엄청난 끈기를 가진 캐릭터.




이마이즈미 슌스케

소호쿠 고등학교 1학년/올라운더


주인공 오노다와는 달리 어린 시절부터 로드 레이스를 해왔고, 이로 인해 여러 큰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한 금수저, 소호쿠고에 입학한 뒤에 아줌마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오노다 사카미치를 보며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보게 됩니다. 결국 경쟁을 통해 오노다의 레이싱 본능에 불을 붙이게 되고 이후에는 소호쿠고 사이클부로 함께 팀워크를 다져가게 되는데요. 나루코가 불 같은 성격이라면 슌스케의 경우는 얼음 같은 성격으로 작품 속 츤데레 캐릭터를 담당합니다.




나루코 쇼키치

소호쿠 고등학교 1학년/스프린터


오노다 사카미치가 아키하바라에서 만난 두 번째 로드레이서

슌스케에 이어 오노다의 레이싱 본능을 일깨운 두 번째 주요 캐릭터로서 필요 이상으로(?) 파이팅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역시나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서 오노다, 슌스케와 함께 소호쿠고를 이끄는 3인방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오노다와 처음 만난 아키하바라에 방문했던 이유가 동생을 주기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함으로써, 동생들을 상당히 잘 돌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카자키 미키


소호쿠 고교 1학년이자 사이클 숍 주인의 딸로서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오노다의 실력을 발견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슌스케와는 어린 시절 소꿉친구이며 나중에는 소호쿠 사이클부 매니저로 활약하게 됩니다




테시마 준타

소호쿠 고등학교 2학년/올라운더


초반까지만 해도 존재감이 없었지만 전국체전을 준비하던 와중, 합숙훈련부터 갑작스레 존재감을 발휘하는 캐릭터입니다. 오노다를 비롯한 3인방처럼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파트너인 아오야기 하지메와 함께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하며 상당히 지능적인 레이싱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아오야기 하지메

소호쿠 고등학교 2학년/스프린터


테시마 준타와 중학교 때 만나 배터리를 이루며 점점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1학년 3인방에 밀려 인터 하이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나름의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은 케이스. 스프린터로서의 재능이 있는 탓에 후에 활약이 상당히 기대되는 캐릭터입니다.




킨죠 신고

소호쿠 고등학교 3학년/올라운더


소호쿠고 사이클부를 이끄는 카리스마 주장

팬들 사이에서 조각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웃음기 없이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묵묵히 팀을 이끄는 지휘관이며 과거 전국체전에서 라이벌 고등학교인 하코네고의 후쿠토이와의 대결에서도 입증되었듯이 엄청난 근성파로 묘사되는 캐릭터입니다.  의외의 능력으로 봉제를 잘함...




다도코로 진

소호쿠 고등학교 3학년/스프린터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호쿠 고교 3학년생 다도코로 진

겉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1학년 당시 사이클 부스에서 최하위였던 실력으로 인해 퇴부를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엄청난 노력을 통해 현재는 팀을 이끄는 스프린터로 활약 중입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그의 실력은 최상위에 위치하며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




마카시마 유스케

소호쿠 고등학교 3학년/클라이머


그야말로 외모부터 라이딩 타입까지 기묘한 캐릭터. 가늘고 긴 팔다리로 피크 스파이더라는 주행 방식이 특징인데 평지에는 약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철저히 살리고 노력해 현재는 언덕 주행에서는 라이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실력자로 성장한 캐릭터입니다. 타도코로와 티격태격하며 자신과 같은 클라이머인 오노다 사카미치를 상당히 아낌. (물론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은근 츤데레 캐릭터)




과거 로드 사이클 만화였던 <스피드도둑>과 비교해 볼 때, 주인공 설정이 상당히 비슷하긴 하지만 극화체에 가까웠던 이 작품과 달리 <겁쟁이 페달>의 경우는 자전거의 경우는 극화체지만 캐릭터들의 경우 데포르메에 가까운데요.

여기서부터 작품의 성격이 갈리기 시작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피드도둑>의 경우, 마치 "레이스 역시 인생과 마찬가지로 나와의 경쟁"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이라면, 반대로 이번에 소개 드린 <겁쟁이 페달>의 경우, 애니메이션에 심취해 사회성이 없었던 오타쿠 소년 오노다 사카미치가 자전거는 물론 슌스케, 나루코 등의 친구들과 함께 사이클을 타면서 혼자가 아닌 서로를 밀고 당겨주며 그 우정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타입의 작품입니다.




겁쟁이 페달의 끝판왕 후쿠토미 주이치! 악역하면 역시나 슌스케에게 트라우마를 선사한 미도스지 아키라!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통해 로드 레이스는 물론 <겁쟁이 페달>에 숨겨져 있던 수많은 매력들을 만나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 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는 겁쟁이 페달에 등장하는 타 고교의 라이벌들이나 악역들도 소개해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볼게요!




너희가 철권을 알아?

아케이드 대전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 "철권"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바쁘게 두 손을 흔들며 환호와 실망을 반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KOF(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철권이 있었죠. 두 게임은 모두 1994년도 같은 해에 출시되어 대전 격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게임성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까지 우리네 주머니 속 동전들을 무수히도 많이 집어 삼켰습니다.




특히 중간보스와 최종보스 등 다양한 캐릭터(아케이드 진행 시)들과 그당시 독창적이었던 10콤보 시스템, 왼손/왼발, 오른손/오른발 4버튼은 기존의 대전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종이에 버튼 4개 그려놓고 콤보 연습 하는 친구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죠.




좌측부터 헤이아치, 카즈야, 카자마 준


철권의 기본 스토리는 미시마 가문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게임 속 캐릭터로도 익숙한 미시마 헤이아치,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어머니 성을 따름), 그리고 미시마 재벌의 초대 총수인 미시마 진파치까지. 미시마 가문 내에서 얽히고 설켜 서로의 자리를 짓밟고 강탈하는 것이 기본 스토리이죠. 서로가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용암에 떨어뜨리고, 로켓에 매달아 날려보내기까지.. 합니다.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인 셈이죠.




철권1 엔딩, 카즈야가 아버지인 헤이아치를 절벽에서 떨군 후




원래 드라마도 막장이 재미있듯, 막장 가문의 스토리를 담은 철권도 벌써 20여년의 세월을 보내며 무수히 많은 시리즈들을 출시 했습니다. 첫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된 철권7까지 그 종류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는 바로 철권TT(철권 태그 토너먼트)입니다. 그간 한명의 캐릭터로만 플레이해야 했던 것에 비해 철권TT는 두 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대전 중 마음껏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수많은 시리즈들이 모두 철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철권3>철권TT로 이어진 연타석 흥행은 철권4에서 '비운의 시리즈'로 전락해버렸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철권4 대신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즐겼습니다. 그당시 오락실 사장님들은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좋다고 들였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태그만 하고 있는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




절치부심한 NAMCO는 철권5에서 다시금 많은 부분을 수정합니다. 개선된 그래픽, 자연스러워진 동작, 그리고 돌아온 캐릭터까지 지난 시리즈의 아쉬움을 모두 개선한 것입니다. 특히 '데빌 위딘'이라는 미니 모드를 통해 카자마 진의 스토리를 진행할 수도 있었는데, 이 모드를 클리어 하는 것을 통해 다른 모드에서도 '데빌진'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출시된 철권7은 일종의 오락실에서 하는 온라인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철권7 카드를 사용해 게임을 진행할 경우 자신의 캐릭터에 승수가 쌓이게 되고, 이 승수를 기반으로 계급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온라인 대전을 통해 자신과 계급이 비슷한 유저들과만 맞붙게 됩니다. 실력의 밸런스를 맞춰 경쟁심을 부추기고 재미도 선사하는 것이죠.




첫 시리즈부터 철권7까지 철권은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제 주변의 오락실도 하나 둘 씩 문을 닫고, 한 판 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풍경도 줄어들었으니 글을 작성하며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철권7은 조만간 PS4를 통해 VR 버전으로도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VR로 실감나는 대전 격투라니, 앞으로의 철권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심장은 뜨겁게 뛰기 시작합니다. "겁쟁이페달"


지금부터 당신의 심장은 뜨겁게 뛰기 시작합니다.


겁쟁이 페달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만화 <겁쟁이 페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실제로 야구나 농구, 축구와 같은 구기종목과 관련된 유명 만화는 너무도 많았지만 자전거 경주를 소재로 성공한 작품이라면 작가의 <스피드 도둑>과 함께 지금 소개해 드리고 있는 와타나베 와타루 작가의 <겁쟁이 페달>이 유일할 것 같은데요. 특히나 만화는 만화대로 성공했고, 스피디한 자전거 경주를 소재로 한 작품답게 이런 메리트를 살릴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 1월중순경 <겁쟁이 페달>과 관련된 3편의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까지 개봉할 예정이니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가시겠죠?


<겁쟁이 페달> 극장판 개봉 전에 이 작품에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아 두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겁쟁이 페달>과 관련된 기본적인 작품 소개입니다^^




소년 챔피언이라는 잡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이 작품은 와타나베 와타루가 탄생시킨 자전거 레이스 만화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단행본으로 출시 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전거 경주에 대한 현실적인 연출과 묘사는 물론 10대 주인공들의 우정을 적절히 믹스해 소년만화의 장점은 물론 스포츠 만화의 묵직한 긴장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던 작품입니다.이 작품을 통해 로드 바이크에 입문했다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니 그 영향력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년 챔피언이라는 잡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이 작품은 와타나베 와타루가 탄생시킨 자전거 레이스 만화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단행본으로 출시되어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인데요.

특히 이번 2015년에 열린 코단샤 만화상에서 소년만화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코단샤 외의 출판사의 만화가 수상한 것은 7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인기는 물론 평까지 좋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37권, 일본에서는 41권까지 단행본이 발간되었으며, 지난 2014년 10월 7일 방영을 시작했던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의 경우 호평을 받으며 3월에 1기 방영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그저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불과했던 오노다. 등굣길 우연하게 만난 슌스케로 인해 사이클을 알게 됩니다.


로드 레이스의 뜻도 모른 채, 애니메이션 오타쿠로 살아왔던 고등학교 1학년 오노다 사카미치

초등학교 때부터 교통비를 아끼고 좋아하는 캐릭터 관련 상품을 사기 위해 왕복 80km 거리의 아키하바라를 왕복했던 오노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단련되며 소위 아줌마 자전거라고 불리는 바구니 달린 자전거에 높은 오르막길에 어렵지 않게 주행하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어느 날 이를 목격한 이마이즈미 슌스케가 그에게 대결을 청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패배하긴 하지만 이로 인해 로드 레이스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는데요.




그렇게 친구를 만나고 서서히 사이클에 매력에 사로잡히는 오노다 사카미치.


그리고 아키하바라에서 만나게 된 또 한 명의 로드레이서인 나루코를 만나게 되면서 결국 오노다는 소호쿠 고등학교 사이클부에 입부하게 됩니다.




결국 사이클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는 우정과 승부를 통해 점점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기 시작합니다.


전국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소문난 실력자들이 넘쳐나는 소호쿠 고등학교 사이클부에서 경쟁과 우정을 함께 쌓아나가며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페달을 밟는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겁쟁이페달 Re:RIDE 예고편



만화로 봐도 재밌지만 확실히 사이클이라는 소재를 생각해 볼 때 이 스피디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콘텐츠는 두말할 필요 없이 애니메이션에 틀림이 없을 텐데요. 이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애니로 제작된 <겁쟁이 페달>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전국체전에서 100명을 제치는 오노다의 씬이나 초반 엄청난 흥분감을 느끼게 만들었던 오노다와 슌스케의 고갯길 대결 등의 경우, 속도감으로 인해 빠르게 지나치는 배경과 캐릭터들의 모션들이 어우러지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이르는군요. 


겁쟁이페달은 그 개성 있는 캐릭터들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한번 가지도록 할게요.


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마음 속 추억의 음식을 재현해 드립니다.



최근 15권까지 단행본이 출시된 심야식당(深夜食堂)을 알고 계신가요?

일본 만화가 야베 야로가 2006년부터 만화잡지인 빅 코믹 오리지널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 신주쿠에서 밤 12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문을 열게 되는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요리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는 마스터와 늦은 시간에 심야식당을 찾게 되는 손님들의 상처와 치유 과정을 그리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힐링먹방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1년을 기준으로 20만 권이 팔려나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는 만화에만 머물지 않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현재 시즌 3까지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번 2015년에는 심야식당 극장판까지 개봉되며 원소스 멀티 유즈는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작품들 중에 2009년 10월 14일부터 일본 공중파 네트워크 T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판 심야식당(深夜食堂)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마음 속 추억의 음식을 재현해 드릴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2009년 시즌1이 방영되었고 2011년과 2014년에는 시즌 2,3가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인기드라마 <천황의 요리사>에 출연했던 코바야시 카오루가 작품의 중심인 마스터 역에 캐스팅되었고 아야타 토시키, 마츠시게 유타카나 국내에서도 유명 배우인 오다기리 죠 역시 드라마판 심야식당에 출연합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드라마판 심야식당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드라마판 심야식당에 주요 캐릭터 몇 명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등장인물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


12시에 문을 여는 묘연한 가게 심야식당의 주인으로 손님들에게 흔히 '마스터'로 불리고 있습니다. 얼굴에 흉터가 있지만 실제로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뒤 세계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은 있지만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으며, 원작 만화에 따르면 20여 년 전 심야식당의 전 주인이었던 노인에게 이 가게를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켄자키 류 (마츠시케 유타카)

좋아하는 음식 ㅣ 문어 비엔나소시지

심야식당이 위치해 있는 신주쿠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쿠자로, 원작 만화는 물론 드라마판 1화 비엔나소시지 에피소드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험악한 인상으로 인해 다들 오해하고 있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스타일도 아니며, 현재 호스트바를 운영하고 있는 코스즈와 손님들과의 관계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코코스즈 (아야타 토시키)

좋아하는 음식 ㅣ 달콤한 계란말이

신주쿠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소개했던 야쿠자 류와의 관계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매번 주문하는 달콤한 계란말이와 류의 문어 비엔나소시지를 매번 교환해서 먹기도 하며 평소 약간읜 수다스럽지만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주는 인물입니다.

 

마를린 (안토 타마에)

좋아하는 음식 ㅣ 명란젓

신주쿠 스트립클럽에서 일하고 있는 무용수

심야식당에도 좋아하는 팬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고 수시로 사귀는 남자가 바뀌고 이상형이 좀 특이한 편입니다. 하지만 남성 취향과는 별개로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오차케 시스터즈

좋아하는 음식 ㅣ 오차츠케(차밥)

평범한 회사행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심야식당에 찾아와 오차츠케를 즐긴다. 알고 보면 고등학교 동창으로, 세 명 모두 미혼이며 뒷담화 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엿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세 명이 자주 먹는 음식은 매실, 연어, 명란젓입니다.

타다시

좋아하는 음식 ㅣ 정해져 있지 않음

심야식당의 단골로서 항상 술 한 잔과 함께 남들이 먹는 메뉴를 따라 시키는 경우가 많음. 어떤 일을 하는지는 제대로 묘사된 적이 없지만 마를린의 팬으로서 스트립쇼를 구경하러 자주 가는 모양

코미치

좋아하는 음식 ㅣ 정해져 있지 않음

사진작가로서 타다시의 술 종료로 옆자리를 차지하는 인물입니다.

마냥 심야식당에 앉아 있긴 하지만 행동과는 다르게 나름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하는 유명한 사진작가입니다.


* 참고로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키네 마유미가 드라마판에는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원작에서 20KG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몸무게 변화가 심했던 터라 배우가 소화해 내기 힘들어 제외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참고로 오다기리 죠의 경우, 원작 만화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땅콩으로 자판을 만들고 후에는 파출소 순경이 되는 종잡을 수 없는 카타기리라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일본드라마 심야식당(深夜食堂) 매력 탐구
 


1. 무엇이든 주문하세요!


사람은 아니지만 마스터와 손님들 외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심야식당입니다. 신주쿠 구석에 위치한 이 허름한 식당은 언급한 대로 밤 12시 이후에 문을 열며 정식 메뉴는 돼지고기 된장국뿐입니다. 


하지만 손님들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일식은 물론 양식, 한식까지 재료가 허락된다면 모든 음식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다소 황당한 주문을 내뱉는 손님들도 있지만 이에 마스터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참고로 원작 만화 40화에서는 한 손님이 비프 스트로가노프라는 생소한 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마스터가 돋보기안경을 쓰고 요리책을 참고해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요. 만화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마 만들지 못할 요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원작을 충실하게 이식하다.


코바야시 카오루가 연기하는 주인공 마스터 외에도 야쿠자 류와 고즈미, 오자즈케 시스터즈 등 등장하는 배우들 모두 원작 만화와 상당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심야식당의 재현 자체가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무채색이었던 원작 만화에 컬러가 가해졌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마치 지금이라도 신주쿠 뒷골목에 위치한 심야식당으로 찾아가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만큼 수십 년 운영된 오래된 식당처럼 제작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재현된 한국판 심야식당이 비교되면서 상당한 곤욕을 치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심야식당 시즌3 스폐셜을 보면 미술팀이 2~3일 정도 만에 완성했다고 하더군요.

이외에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들 역시 소박하지만 맛깔스럽게 재현이 되어 한편으로 한밤중의 고문 드라마라는 명칭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3. 화려한 요리는 그만! 흔하지만 감수성을 건드는 소박한 요리를 접시에 담다.

타 요리만화나 드라마처럼 화려한 음식보다는 일상적인 음식이 많다는 점이 심야식당만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복잡하고 이름조차 생소한 음식들을 식탁에 올릴 수도 있지만 작품의 특성상 특징을 따라 비엔나소시지, 명란젓 구이, 계란말이, 가다랭이 포를 얹거나 버터를 섞은 고양이 맘마와 버터 라이스 등 재료와 레시피만 갖추어져 있다면 언제든지 소화가 가능한 음식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오히려 이런 흔한(?) 음식들이 작품에 소소함과 향수를 더해주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는 윤활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4. 음식과 "사람"이 있는 작품



마지막으로 심야식당이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음식과 함께 사람들이 녹아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밤 12시가 넘어 열게 되는 식당의 특성상, 보통의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 심야식당에 들르긴 힘들겠죠. 등장인물 소개에서 보셨듯이 심야식당에는 야쿠자, 스트리퍼, 호스트 등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직종에 종사하거나 힘든 상처를 안고 있는 서민계층, 사회적 약자, 상처를 받은 이들이 방문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음식들을 먹게 됨으로써 그 상처를 감싸주는 힐링의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한국드라마 심야식당


 


참고로 지난 7월부터 배우 김승우가 주연을 맡아 SBS에서 한국판 심야식당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컬라이징을 이유로 현대화가 진행되어버린 인테리어는 물론, 등장하는 몇몇 배우들의 연기 논란까지 바람 잘 날이 없었고 결국 2.3%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리고 말았는데요.특히나 원작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였던 코즈미나 메를린 같은 캐릭터들을 국내 정서상 맞지 않다는 이유로 과감히 쳐내 버리면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약자들을 힐링한다는 작품 취지를 무시한 통에 원작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드라마뿐만이 아니라 요리, 시사까지 요리를 소재로 삼는 쿡방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요리는 언제나 주인공 남녀가 사랑까지 도달하기 위한 소도구로 이용되며, 예능에서는 최고를 가려내기 위한 대결의 소재로 사용될 뿐인데요. 오늘 소개드린 심야식당은 조금 다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음식, 그리고 이로 인해 위로받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심야식당이라는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 당신은 어떤 음식이 드시고 싶으신가요? 



일본 최고의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앨범 5만 장 판매가 이루어낸 기적


일본 여자 걸그룹 하면 AKB48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일본 최고의 여자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J-POP 즐겨 들었던 분이라면 AKB48보다는 모닝구무스메(モーニング娘。, Morning Musume。/ 현 명칭 : モーニング娘。'15)가 더욱 익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모닝구무스메 인기는 지금의 AKB48처럼 일본 걸그룹 No.1으로 군림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했습니다. 한국에서 1998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대중문화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시점에 많은 인기를 모았던 일본 걸그룹이 모닝구무스메입니다.

 

 

평소 모닝구무스메 근황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현재 모닝구무스메 멤버가 몇 명이지?'라는 생각을 하기 쉬울 겁니다. 그들의 현재 노래보다는 멤버 인원수, 기존 멤버의 졸업 여부 등을 주목하기 쉽죠. 그런데 모닝구무스메 멤버 숫자에 대해서는 쉽게 답변하기 어려울 겁니다. 


12기 멤버 4명이 포함된 현재 모닝구무스메 멤버는 13명(1997년 모닝구무스메 데뷔 이후에 태어난 멤버들이 상당수 포함!)이나 이들 중에 1기 때부터 활동했던 인물은 없습니다. 멤버 교체가 잦다 보니 활동 인원이 고정적이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멤버 숫자가 줄어들거나 아니면 늘어날 수도 있겠죠. 한때 모닝구무스메 멤버는 16명(2003년)으로 불어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하면 '멤버 많은 걸그룹'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우나 이들이 데뷔했을 때의 멤버 숫자는 5명입니다. '왕언니' 나카자와 유코(2001년 졸업, 1대 리더) 후쿠다 아스카(1999년 졸업) 이시구로 아야(2000년 졸업) 아베 나츠미(2004년 졸업) 이이다 카오리(2005년 졸업, 2대 리더)가 모닝구무스메 초기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2기와 3기 멤버가 투입되면서(1기 멤버 2명 졸업) 7~8명을 유지했습니다만 이때까지는 멤버가 많이 늘어났던 편은 아니었습니다.

 

[동영상 : モーニング娘。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MV), 출처 : モーニング娘。’15 공식 유튜브]

 

심지어 모닝구무스메가 5명이었을 1기 시절의 음악 스타일과 멤버들의 이미지는 전성기 시절과 전혀 달랐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주요 히트곡들을 들어보면 발랄하면서 신나는 느낌을 접하게 됩니다. <LOVEマシーン>(싱글 7집, 1999년 발매), <ハッピーサマーウェディング(Happy Summer Wedding)>(싱글 9집, 2000년 발매),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Love Revolution21)>(싱글 11집, 2000년 발매), <そうだ!We're ALIVE>(싱글 14집, 2002년 발매) 등의 히트곡이 대표적이죠. 과거에 모닝구무스메 좋아했거나 J-POP에 푹 빠졌던 분들에게 익숙한 노래들입니다.

 



 

반면 5인조였던 초기의 모닝구무스메 노래는 풋풋한 느낌이 뚜렷하게 강조됐습니다. 모닝구무스메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던 <愛の種>(인디즈 싱글 -싱글 0집-, 1997년 발매), <モーニングコーヒー>(싱글 1집, 1998년 발매)를 들어보면 댄스 걸그룹이라는 지금의 이미지와 전혀 달랐습니다. 느린 템포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멤버들의 수수한 매력이 생생하게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 モーニング娘。 『愛の種』 (MV), 출처 : モーニング娘。’15 공식 유튜브]

 

특히 <愛の種>이라는 노래는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를 있게 했던 존재였습니다. 일본 TV 도쿄 오디션 프로그램 ASAYAN에서 오디션 탈락했던 5명의 여성들이 메이저 데뷔를 조건으로 인디즈 싱글 <愛の種> 5만 장을 팔아야 했습니다. 그것도 여성 5명이 직접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앨범 판매에 분주했던 그녀들의 노력은 앨범 완판의 결실로 이어졌고 이듬해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그 5명이 바로 지금의 모닝구무스메 1기입니다. 앨범 5만 장 판매가 이루어낸 기적이 훗날 일본 최고의 걸그룹으로 도약하는 밑바탕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모닝구무스메 공식 홈페이지

겁쟁이페달의 배경지를 찾아서…


겁쟁이페달 배경인 지바현에서 만나는 다양한 볼거리


<출처 : http://www.doopedia.co.kr/>


겁쟁이페달은 와타나베 와타루가 연재중인 만화로 일본 간토지방 지바현의 소호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그려졌습니다도쿄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지바현은 일본 간토 지방 남동부에 위치하며 도쿄 도의 동쪽에 인접하는 현입니다.  현청소재지는 치바 시이며 치바현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서쪽으로는 도쿄만 동쪽으로는 태평양에 붙어 있어 수산업이 발달하였습니다. 


나리타에 국제공항이 건설되고 그와 동시에 신칸센이 부설되면서 지바현의 발전은 가속화 되었습니다. 지바현의 발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광정보등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지바시의 지바롯데마린스의 홈구장부터 시작해 디즈니랜드, 요로계곡등 매력넘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곳들이 생겨났습니다. 자 지바현에 위치한 다양한 볼거리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께요


▲지바 롯데마린스 홈구장과 그 주변 전경


지바롯데마린스 홈경기


지바롯데마린스의 홈구장과 지바현 의 현청이 위치하고 있는 지바시에는 다양한 먹을거리 &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꽃의 도시라고 불려집니다동양 최고의 컨벤션센터를 만날 수 있으며 장대한 인공해변으로 이루어진 해안지역도 치바시의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지바롯데마린스는 현재 프리미어12에서 활약중인 이대은선수가 소속된 팀으로써 야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관전하기 좋은 야구구장입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미키마우스


또한 지바현 우라야스 지역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입니다. 과거 어촌으로 번창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어부촌의 모습도 남아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디즈니랜드만의 퍼레이드는 특별한날에 진행되는 것이니 놓치지 않으면 좋겠네요!


 요스미산 요로계곡


요스미산 요로폭포


지바현 남부에는 요스미산을 원류로 하는 맑은 물의 요로계곡을이 위치합니다. 뾰족한 바위들이 많은 계곡으로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있으며 지바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아와마타폭포와 환상의 폭포라고 불리우는 오사와마타 폭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는 보는 사람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마노코기리야


 ▲나리타국제공항


이 외에도 완만하게 이러지는 긴 해안선을 보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구주쿠리와 도쿄만이 한눈에 보이는 노코기리야마, 꽃과 과일 그리고 수질 좋은 온천이 풍부한 미나미보소, 나리타국제공항이 위치한 나리타 지역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바현은 겁쟁이페달의 배경인 만큼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지바시내에서는 자전거로 10분만 달려도 지바 포트타워나 지바공원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올 겨울 개봉하는 겁쟁이페달 극장판도 감상하고 그 배경이 되는 지바현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