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 태재부 천만궁(다자이후텐만구) 방문기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을 때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다는 태재부 천만궁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정치가인 스기와라 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써 매년 700만명 이상의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중요한 시험이나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이나 부모들이 꼭 들러서 참배를 하면서 합격기원을 하는 코스로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신사로 향하기 전 길가에는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기념품 가게들이 많은데요. 한번 들어가게 되면 빈손을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색깔있는 물건들로 가득했습니다.




▲신사로 향하던 중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연못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지 않나요? 주차장에서부터 신사 앞마당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황소상은 태재부 천만궁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라고 하는데요. 이 곳에 오게되면 황소상의 머리를 꼭 쓰다듬어야 한다고 하네요? 어떤 이유인가 했더니 이 황소상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요~







신사를 방문했던 이 날은 유난히 관광객들과 참배객들이 많이 붐볐던 곳이였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입구에서부터 만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국화꽃






신사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이 바로 손을 씻는거라고 하네요. 







참배를 하기 위해서 줄서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기 때문인건지 학생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또한 학구열이 정말 높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배객들이 참배를 하는 것도 신기한 풍경이였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이 바로 그 주변의 풍경이였습니다. 봄에는 이 곳이 매화꽃으로 더욱 더 아름다움을 뽐낸다고하니 봄에 한번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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